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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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한국사 배울때 들었던 생각이 고조선은 중국 역사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던데 공개적으로 말하면 한국사람 종특상

 

ㅁ1ㅊ놈 취급하니깐 여기다가 글 써봄

 

환인이 환웅을 땅에 내려보낼 때 비/바람/구름과 3천여명의 사람과 천부인 그리고 

 

곰이 존버 잘 해서 사람이 되어서 결혼했고 이 땅에 뿌리내렸다 라는 내용이 단군신화자너

 

학계 정설이 천부인은 청동기 문화를 가진 부족이고 한반도에 정착 할 당시 곰 토템을 믿는 부족과 호랑이 토템을 믿는 부족이

 

있었는데(신석기때 각종 신앙들이 생겨났음) 곰 부족과 함께 한반도에 뿌리내렸다 라고 해석한다고 함

 

내가 정확하진 않지만 환웅이 중국인이 아니라면 오랑케이고, 그 다음 위만 조선은 확실한 (요동지역 귀족 출신)중국인인데 

 

그 이후로 삼국시대, 통일신라등등 이어져 내려오는데 중국 역사라고 봐야하는거 아님?

 

솔직히 천동기 부족이 곰 부족이랑 곱게 합쳤을까? 분명 정복했을텐데 그러면 한국역사의 시작이 다른 부족(또는 민족)에게

 

정복당한 역사가 되어버리니깐 말이 좋아 결혼했다고 하는거지 분명 피흘린 정복일텐데 말이야 이게 합리적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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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44779703BEST 2021.01.17 01:21

    니가 손흥민 중국인이라고 하는 븅신이랑 다를게 뭐냐

    4 0
  • 익명_32299915BEST 2021.01.17 01:20

    ㅋㅋㅋㅋㅋㅋ어디 한국사 2급 공부 깔짝 했냐? 역사랑 국가에대한 개념조차 없구만 아근데 댓글 적어놓고 생각해보니까 너 혹시 조선족이냐?

    3 0
  • 익명_25529722 2021.01.17 01:03
    그럼 미국도 영국역사겠네?
    0 0
  • 익명_20981495 2021.01.17 01:03
    우리 모두 아프리카 역사겠네
    1 0
  • 익명_61275634 2021.01.17 01:03
    중국인도 스스로 창조해서 만들어지지 않은 이상, 어딘가의 외부로부터 왔을텐데, 그러면 중국도 다른 나라 역사겠지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2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70411930 2021.01.17 01:03
    환단고기 안봣냐?
    우리나라가 세계의 뿌리이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익명_38240469 2021.01.17 01:12

    그래서 중국에 환인,환웅 역사의 정통을 계승하는 의식이 있었음?

     

    어디서 되지도 않는 헛소리하고있어

    0 0
  • 익명_38240469 2021.01.17 01:14

    그리고 애초에 중국, 중화는 만리장성 이남인데 요동드립ㄴㄴ 현대의 국경으로 할것은 아님

    0 0
  • 익명_44779703 2021.01.17 01:15

    어휴..

    0 0
  • 익명_93889854 2021.01.17 01:16

    ㅋㅋㅋ 그렇게 따지면 국가가 왜있어 ㅋㅋㅋㅋㅋㅋ 원시적 형태라도 독립된 국가를 선언하고 언어 문화 법체계 등등이 다 달라졌는데 ㅋㅋㅋ 그렇게 거슬러올라가자면 중국역사가 아니라 단세포동물의 역사라 하자 ㅋㅋㅋ 아니, 원시지구에서 만들어진 아미노산의 역사라고 하던가 ㅋㅋ

    1 0
  • 익명_05553917 2021.01.17 01:16
    !!
    중국인에 한족제외한 소수민족 포함되어있다고
    고조선 중국꺼라고 우기면 안됨

    고조선과 중국의 관계.

    그렇다면 고조선은 중국 왕조와 구체적으로 어떤 관계였을까요?

    초대 단군 시절, 우나라 순임금은 국가의 존망이 달린 9년 대홍수를 당하였습니다. 이때 순의 신하로서 조선의 부루 태자에게서 오행치수법五行治水法을 전수받아 홍수를 해결한 실무자가 사공司空 우禹였습니다. 조선의 도움으로 대홍수를 해결한 것입니다. 우는 이 일로 백성들의 인심을 얻어 뒤에 하나라를 열었습니다. 이렇게 개국 시조 우임금 때부터 고조선의 은덕을 입은 하나라는 마지막 군주 걸桀에 이르기까지 고조선을 상국으로 모셨습니다.

    이후 하나라를 이은 상(은)나라는 동이족이 세운 나라입니다. 그래서 고조선이 위치한 동북방을 숭상하였습니다.

    상나라 다음으로 550년 동안 중원을 지배한 주周나라 역시 나라를 세울 때부터 고조선의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없었습니다. 많은 병력과 전차를 보유한 상나라 군대와 싸우기 위해 주나라 무왕은 동이족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였습니다. 그때 무왕을 도운 동이족 인물이 바로 강태공입니다. 그래서 주나라도 이전의 왕조와 마찬가지로 고조선에 조공과 방물을 바쳐 예를 표하였습니다. [환단고기]에는 주나라 왕 하瑕(4세 소왕昭王)가 조선에 사신을 보내 조공을 바친 일과, 32세 추밀단군 때 주나라가 번조선에 방물을 바친 일 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고조선은 동북아의 천자국天子國이고, 하 · 상 · 주 중국 3왕조는 모두 조선에게 정치적 통제를 받은 제후국이었습니다.
    0 0
  • 익명_32299915 2021.01.17 01:20

    ㅋㅋㅋㅋㅋㅋ어디 한국사 2급 공부 깔짝 했냐? 역사랑 국가에대한 개념조차 없구만 아근데 댓글 적어놓고 생각해보니까 너 혹시 조선족이냐?

    3 0
  • 익명_44779703 2021.01.17 01:21

    니가 손흥민 중국인이라고 하는 븅신이랑 다를게 뭐냐

    4 0
  • 익명_31028146 2021.01.17 01:53
    응 다음 조선족~
    0 0
  • 익명_42168015 2021.01.17 02:09

    사신 우리 모두 통 속에 담긴 뇌야...

    0 0
  • 익명_59683109 2021.01.17 03:18
    고조선은 한국역사!
    0 0
  • 익명_15217156 2021.01.17 11:38

    신화를 중점으로 해석하면 이야기의 비중이 많은 웅녀를 중심으로 해석해야지. 그렇게 되면 모계중심의 토착세력이 외부세력을 받아들여 주변세력을 흡수해나간 과정이 고조선 건국 설화인거지

     

    그렇게 따지면 중국은 반고가 만든 세상에서 황제가 나온건데 이 경우 피지배 세력이 지배세력을 뒤엎고 융합된 사회라는 얘기지 

     

    건국사가 왜 생겨나는지 근본부터 생각했으면 그런 결론에는 도달하지 않았을거다. 혼합된 세력간의 하나가 되어야하는 명분, 또 통일된 정체성을 주기위해 만들어지는거지. 

    주장대로 우리가 중국에서 왔다쳐도 이미 고조선부터 아이덴티티를 달리한 민족이며 그 시점부터 대립&저항구도를 세우며 살아왔는데 당해 주장은 그 의미가치가 없지.

     

    기어코 가치를 배제하고 원류를 찾겠다면 우리는 아프리카에서 융성한 호모 사피엔스의 후손으로 토착세력인 네안데르탈인 등 인류들을 정복해가며 발생한 국가들을 가지고 있다는 정말 의미없는 얘기까지 가야하지.

    0 0
  • 익명_80198259 2021.01.17 19:46

    너 시진핑핑이 쳐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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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43964238 2021.01.30 02:16
    짱깨가 거기서 거기지 ㄹㅇ착짱죽짱 병신짱깨들ㅋ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8점을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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