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형이 있음. 어릴 때 같이 살았음. 그 집이 파탄나서 그 형만 우리집와서 살았음.
사고 ㅈㄴ 많이 침. 어릴때라 자세한 기억이 안나는데 구류형이었는지 징역형이었는지 암튼 들어갔던걸로 기억함.
그리고 무슨 얼리어답터마냥 핸드폰 최신형으로 6개월정도 간격으로 바꾸면서 그걸 자랑이랍시고 말하길레
난 돈이 많은 줄 알았는데 그러기는커녕 동생통장을 임금통장으로 받고있더라고.
알고보니까 신용불량자라서 쓴거라더라. 채무변제도 다 안한거같고 최근에는 무슨 사업한다고 깝치는거같던데.
근데 그 통장의 본 명의인 동생이 공무원이 되서 그 통장에 대해서 말을 했다던데
되게 역정을 냈다고함. 왜안되냐면서.
이걸 지금 부모님은 모르는 상황인데 솔직히 ㅈ같지.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딴방법 구하라고 말하고싶은데
괜히 가족이랑 연관되니까 섣불리 행동하기가 좀 그렇네
걍 손절하는게 맞는듯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