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릴때부터 어떤행동 반복하거든? 특히 불안하면 더그럼. 예를들어 신발끈을 만진면 내가 스스로 안심?이들때까지 계속만지는거야. 이걸안하면 나쁜일이생길꺼다, 혹은 불안하면 그런증상이 더 심해지거든? 그래서 어릴때 부모님한테 자꾸 했던 행동을 반복한다고 이야기까지해본적있음. 행동뿐만아니라 언어나(했던말이나 어떠한단어 반복)요즘은 가끔 얼굴도 찡그린다. 그리고 걸을때도 걷다가 뭔가 느낌이 불안하면 걸을때마다 인식을하며 걷는다라고해야하나?뭔가 부자연스러워짐. 처음에는 틱장애 아닌가 생각도 해봤는데 군대에 있을때 틱 있는 중대장은 얼굴 계속 쉼없이 찡그리고 후임은 입에서 계속 바람뱉더라.(둘다 틱이라고 이야기하더라) 이런거보면 아닌것같기도하고 또 강박증이라기엔 손은 요즘 코로나때문에 자주씻지 그 전엔 사실 씻지도 않았음. 샤워도 자주안하고. 그냥 정신병인가? 진짜 진지하게 답해주길 바란다.
환청,환시 일체없음. 걍 불안하거나, 이런행동을 안하면 나에게 뭔일이 터지겠다, 혹은 안좋은일 생겼울때 내가 이런행동을 다시 안해서 그렇다 이런생각이든다.
불안이 매우 높은 성격같다 그대로 두면 심해질거같으니 병원내원 해서 상담한번 받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