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이제 두달정도 되는데유
서로 둘다 (개인자취) 직딩인데
곧 30인데 설날 다가와서 친척들보면 ex)결혼.직장.연봉,남친 등등등 말해서 스트레스 받는다하고
나안테 자꾸 카톡으로 우울하다 슬프다 직장 옮길까 말해요
달래주고 선물주고 여친 집에가서 요리도 해주는데 기분좀 좋아지라고 해줘도
주기적으로 (우울,슬프다)말해서 나도 점점 짜증나려고함 그래놓고 왜그러냐고하면 신경쓰지 말라고하고
자기성격은 부정적이라서 어릴때부터 혼자 있으면 그런다고
저는 최근 야근일이 많아져서 피곤해유 그래도 일주일에 최소 3번이상 만나는데 (내가 여친집을 가거나 여친이 우리집으로 오거나 함)
하 요즘 너무 피곤하고 지쳐서 퇴근하면 집에서 혼자 쉬고 싶은데 일주일에 한번만 보고싶음 몸이 너무 지침
나이 먹을수록 그냥 퇴근하고 혼자 집에서 편하게 쉬고 싶은데 계속 징징징징징 퇴근해도 퇴근한거같지않은 에혀
ㅁㄴ이ㅣㅏㅁㄴ어ㅏㄴ마ㅓㅣ이ㅏ먼이ㅓㅏ바ㅓㅈ이ㅓㅏㅁ니ㅏㅓ이ㅏㅓㅁ니ㅓㅏㅇ미너ㅏ
왜그러냐 나안테 ㅁ낭;ㅣㅁ낭;ㅈ뱌애ㅔㅁ냐앸ㅌ차ㅣ
머리 아프다
그대가 남자친구로써 마음에 드니 사랑하니 더 칭얼대고 기대려는것 아닐까...
그대도 여자친구에게 피곤하다와 작은 고민거리들을 공유하고 대화하면 어떨까
사랑과 의리는 다른 단어지만 가장 비슷한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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