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몇번 당해보니까
이걸로 약점잡혀서 내가 을 당하고마는 가장 큰 분기점임
남자는 항상 하고 싶고 여자는 지 내킬때만 하고 싶으니 당연히 공급이 딸린 남자는 여자수요를 100% 맞춰주게 되고, 공급이 딸릴땐 을이 되서라도 하고 싶다고 공급요청을 하게 됨
그니까 아예 애초부터 '나는 ㅅㅅ를 매체로 약점잡는 냔들이 싫다. 당연히 너랑 하려고 만나는거다'
여기까지 말하면 대부분 눈이 땡글해지면서 뭐?? 이런색히가 다 있어? 라는 표정 나옴
바로 반전 들어간다!
'당연히 너랑 하려고 만나는거고 너랑만 하려고 만나는거다. 사랑하니까 하려고 만나는거고 그 사람이랑만 하고 싶은거다. 내가 틀렸니? 너도 그렇지 않아?'
대부분 께름찍하지만 수긍함.
크루세이더 킹즈3 기준으로 구실 하나 잡고 시작하는거임 ㅋㅋㅋ
나중에 ㅅㅅ리스 상황에서도 '오빠 나랑 하려고 만나?' 이 공격 들어왔을때
저 구실 사용하면 됨
'사랑하니까 하고 싶은거고 널 사랑하니까 너랑만 하고 싶고 너무 사랑해서 계속하고 싶고 보고싶고 보고있으면 하고 싶은거다'
그럼 넌 나 안사랑하니??
이걸로 끝.
바로 ㅅㅅ 시작.
이거 안통하면 걍 환승해라
명분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나랑 ㅅㅅ하기 싫어하는 여자랑은 못 사귐.
근데 '사랑은 하지만 ㅅㅅ는 싫어' 이 질알 하는 냔들은 지가 하는 말이 모순인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논리적으로 지 감정을 앞세우는 냔임.
손절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