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흔히 고백했거나 좋아하는 티를 냈을때 들어본 이야기
"넌 좋은 친구야" "넌 남자로 안느껴져" 등등이 있을것이다.
이말을 듣고 많은 남자들은
내가 친구로 밖에 안느껴진다?
남자로 안느껴진다?
옷 스타일이 문제인가?
얼굴이 문제인가?
성격이 별로인가?
어른답지 못한가?
등등 의문이 머릿속에 가득해 질텐데
정확하게 저말을 통역하면 "넌 나랑 사귈 급이 아니야" 라는 말이다.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도 마찬가지다 비교를 하는 인간은 수많은 이성,이상형과 비교하면서 판단을 한다
예) '얜 급이 낫네, 저런 급 높은 애랑 만나면 행복하겠다'. '얘랑 안사겨도 아쉽지 않아', '내가 아까워' 등등
이성에 대한 동경심이 사랑으로 이어지고 그사람과 함께하는 순간들이 행복하게 느껴지며 사랑을 한다고 생각한다.
예) '이런 남자와 함께 걸어다녀서 행복하다' '이런 여성과 사귄다니 행복하다' 등등
고로 이성의 거절의 의미는 '넌 내급이 안된다', '넌 나보다 낮다' 라는 인식이 있다는 것.
연애하다가 더이상 남자로 안느껴진다 등등 얘기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비교를 하는데 어느세 보니
동경심이 사라지고 이제보니 '넌 나랑 사귈급이 아니다', '난 너 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날거다' 라고 말하는것.
이렇게 글로 읽어보면 당연한 말같지만.
또 현실에선 어리둥절해서 고뇌에 빠진 남자들이 정말 많다.
그냥 니가 급이 딸려서 니가 동경하는 여성을 못만나는거고 만나려면
스스로 노력을해서 네 급을 높혀서 서로 동경하는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줘야 연애도 가능하고 사랑도 가능하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