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몸매 다 괜찮고 술좋아하고 자취하는 애다
나 전에 남자 많이 만나봤다 했음
시스루 속옷이나 호피속옷 이런거 입더라. 근데 내가 티팬티 좋아해서 티팬티 입어달랬더니
한번은 불편해서 안입어 이러더니 다음번에는 한번도 안입어 봤다고 하더라 (어디서 뻥카를 ㅋㅋ)
그러다 여친 집에서 여친 기다리다 속옷 서랍 열어봤는데 진짜 완전 티팬티를 넘어 끈팬티 수준에 ㅂㅈ만 간신히 가리는
그런 팬티 있더라 ㅋ
전남친이랑 이런거 입고 ㅈㄴ 즐긴거 같음. 저 속옷들도 왠지 전남친들이 사준거 같은데 ㅋ
암튼 나 네토라 개 꼴린다. 내 여친 욕좀 박아줘라 ㅋ 너희들 상상 그대로 써줘라
상상속에 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