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행복하지 않을까?
나는 모르겠다
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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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행복하지 않을까?
나는 모르겠다
ㅅ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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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이란걸 못느끼고산다.
나름 결혼하고 예쁜딸도있고 집도있고 안전한직장에 평균이상의 연봉도있는데 행복하지가 않아..
몇년전 우울증 심하게 왔을때 그냥 떠났어야했나봄..
정신과약먹으니까 아주조금 낫더라
너희들같은 글과 댓글을 수 천번 보고 내가 먼저 한 것은
1.과체중 몸매 감량 + 피부관리 및 스타일 변화 = 이성에게 많은 관심받기 및
자신감 상승 잃어버린 20대 시절이 돌아온 것 같음
2.피지컬 업 이후 지식을 쌓기 위해 몇 명의 인맥을 새로 사귐
직장 생활 및 지난 아르바이트로 사귄 모 대기업 다니신 형님과 사진작가
형님 그리고 카페사장님이신 누님 등등 그 분들의 권유로 몇 곳 면접보고
가장 적합한 분야의 직장으로 들어감
잡이 생기니 점점 생기가 돌고 자신감도 상승
3. 그 동안 하고싶던 봉사활동과 상담 활동을 병행(sns 상담도 진행)
먼저 몸부터 만들고 외모를 가꾸는게 스스로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주는거라고
생각해요 (이 과정에서 만족해야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그 다음은 스스로 하고싶은 일을 하거나 지인들 가족들이 도와줘서 만들어 나간다 생각하고요...
그냥 살아보자, 소소한게 행복이야
그냥 맑은 하늘 봐봐 잠시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