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에 군대갔는데 10만원짜리 시계 사줬어
고맙다고 하더라 친하게 지낸 것도 아닌데
편지 썼더니 답장해줬음
군인분들 나라지켜줘서(?)고맙고
여자도 군대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게
다녔던 여대 에타만 봐도 군인 비하하는 것도 많고 그래서
멀쩡한 여자들 노인분들이나 장애인분들 보살피거나 공익같은 거 하고
기초교육? 좀 받았으면 좋겠는데
아픈 남자들은 빼주고
그냥 뻘글 써봄 욕해도 돼
여기 오랜만이다 5년?만에 와보네
1년짜리는 여자도 가야할듯.
안보교육 자체가 안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