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엔 이건 인류가 못푼다고 본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했자나 이게 앵간히 깊은 철학적 문장인지 최근에야 느끼게 됐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임 이게 좀 아이러니한게
전 인류는 어느 누구도 100%의 공통점을 가진 사람이없음
즉 모두가 다르단것 근데 그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것들하고 대화를 할려고 하면
어느정도의 타협점이 있어야됨 그러닌깐 서로 맞춰간다는거임 그러면 이새끼하고 어느정도 맞춰놓고 또 저새끼하고 어느정도 맞춰놓고 이러다 보면
대충 누구하고나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동물이됨
때문에 결국 본질적인 '나'는 없어진다는거임
왜냐면 1.사회교육으로 인해 바뀌게 된 '나'가 본질적인 '나'인가?
아니면 2.태어날때부터 가지게된 인격 누군가의 터치가 단 1도없는 그게 '나'인가?
이 둘중 뭘해도 결국엔 답이 안된단거임
하나씩 뜯어보면
1번은 사회란 결국 이미 이전의 사람들이 차곡차곡 경험치를 쌓아서 만들어놓은 틀임 근데 그 틀에 맞춰진 '나'의 모습이 '나'라고 한다면 결국 사회가 자기 자신이란거랑 다름이없다.
2번이 본질적 '나'라면 결국 짐승이란거임...순수100%본능만 있는 짐승 사회적 교육을 안받았기 때문에 그냥 짐승인것
사람을 죽이면 안되 란건 태어날때부터 알고 있는것일까?전혀 아니다
각종 정보에서 범죄는 나쁜것이며 사람을 죽이는건 악중에 최고 악이다 라고 말하고있음
ㄹㅇ 이런 정보와 교육이 없었으면 인간은 이미 세상에 없다고 본다. 즉 교육을 통해 옳고 그름을 배운다란것인데
이러면 결국 1번이된다.
그래서 난 이 병신같은 아이러니함 속에서 존나 고민한끝에 도달한 답은
청원유신선사의 산은산이요 물은 물이다 이거임
이사람이 처음엔 시발 산이 산이고 물이 물이지! 이러다가
나중에 수양을 통해 깨침에 들어서서는 어 시발?산은 산이아니고 물은 물이아니구나 라고 하다가
나중에 후에 휴식처를 얻고나서는
그렇구나...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구나 라고했음
이게 뭐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다 막 그렇다고 하는데 아님 청원유신선사는 알게된거임
자기 자신을
그걸 알게되닌깐 세상 이치를 깨닳게 된거임내 생각엔 이건 인류가 못푼다고 본다
소크라테스가 너 자신을 알라고 했자나 이게 앵간히 깊은 철학적 문장인지 최근에야 느끼게 됐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임 이게 좀 아이러니한게
전 인류는 어느 누구도 100%의 공통점을 가진 사람이없음
즉 모두가 다르단것 근데 그 하나부터 열까지 다른것들하고 대화를 할려고 하면
어느정도의 타협점이 있어야됨 그러닌깐 서로 맞춰간다는거임 그러면 이새끼하고 어느정도 맞춰놓고 또 저새끼하고 어느정도 맞춰놓고 이러다 보면
대충 누구하고나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동물이됨
때문에 결국 본질적인 '나'는 없어진다는거임
왜냐면 1.사회교육으로 인해 바뀌게 된 '나'가 본질적인 '나'인가?
아니면 2.태어날때부터 가지게된 인격 누군가의 터치가 단 1도없는 그게 '나'인가?
이 둘중 뭘해도 결국엔 답이 안된단거임
하나씩 뜯어보면
1번은 사회란 결국 이미 이전의 사람들이 차곡차곡 경험치를 쌓아서 만들어놓은 틀임 근데 그 틀에 맞춰진 '나'의 모습이 '나'라고 한다면 결국 사회가 자기 자신이란거랑 다름이없다.
2번이 본질적 '나'라면 결국 짐승이란거임...순수100%본능만 있는 짐승 사회적 교육을 안받았기 때문에 그냥 짐승인것
사람을 죽이면 안되 란건 태어날때부터 알고 있는것일까?전혀 아니다
각종 정보에서 범죄는 나쁜것이며 사람을 죽이는건 악중에 최고 악이다 라고 말하고있음
ㄹㅇ 이런 정보와 교육이 없었으면 인간은 이미 세상에 없다고 본다. 즉 교육을 통해 옳고 그름을 배운다란것인데
이러면 결국 1번이된다.
그래서 난 이 병신같은 아이러니함 속에서 존나 고민한끝에 도달한 답은
청원유신선사의 산은산이요 물은 물이다 이거임
이사람이 처음엔 시발 산이 산이고 물이 물이지! 이러다가
나중에 수양을 통해 깨침에 들어서서는 어 시발?산은 산이아니고 물은 물이아니구나 라고 하다가
나중에 후에 휴식처를 얻고나서는
그렇구나...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구나 라고했음
이게 뭐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다 막 그렇다고 하는데 아님 청원유신선사는 알게된거임
자기 자신을
그걸 알게되닌깐 세상 이치를 깨닫게 된거임
이걸 대충 이렇게 생각하닌깐 딱 든 생각이 뭐냐
현대 그리고 미래의 사람들중 아무도 청원유신 선사의 산시산 수신수의 진짜 속뜻은 못찾는다고 본다
오죽하면 내가 한 뜻 깨닫는놈은 부처임 이렇게했겠냐
쨋든 그래서 내가 생각한 답은
난 나고 넌 너다 이거임 ㅈㄴ 김빠지는 결말이긴 한데
그냥 이렇게 내 생각을 타이핑 치고있는 난 나고
그렇지 않는 넌 너란거
존나 뭔가 싶지??다름을 인정해란거임
너 자신을 인정해란거고
근데 이게 존나 어렵자나 누가 몰라이걸 그래서 이런 생각을 하다가 ㄹㅇ병신같은 나완 정반대의 행동력과 사고를 가진사람을보면
아니 저새낀 왜 저렇게 병신이지?하고 부정을 하게 되자나
그래서 청원유신 선사가 저런말한거임
니앞에 어떤 병신새끼가 나타나고 지랄 발광을해도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그새낀 부처다
라고 한거란거
글을 쓰면서도 느끼지만 난 참 말을 못하는구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라
넌 너고 남은 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