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8살에 처음으로 여친 사귀어서 성관계를 해보았는데
이미 이 나이 먹을 때까지 혼자서도 짐작은 했지만
내 크기가 너무 작아서 즐거운 성생활을 하기가 어려움
안그래도 테크닉도 서투른데 물건 마저 변변치 않으니..
할 수 있는 체위도 별로 없음
야동 보면서 꿈꿔왔던 다양한 자세들..
그렇다고 막 이상하고 해괴한 자세도 아니고
지극히 자주들 하는 자세인데 나는 그게 안돼
깊이 들어가지를 않거나 금방 빠져버리는..
그래서 흐름이 끊길 때 그 민망함과 절망감
아닌척 하지만 실망이 드러나는 여친의 표정..
그냥 스스로가 너무 초라하고 수치스럽게 느껴짐
드디어 해보나 했는데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여자가 덩치가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