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발 페티쉬가 확실히 있는 성향이거든
근데 여친도 이해해주고 잘 받아줘서 겉으로는 큰 문제는 없는데
마음 속으로는 이런거에 불만이 있어서 쌓이고 있거나 그러지는 않으려나
근데 나도 왜 그런지 모를 정도로 그런 성향이 강해
ㅇ언제부터인지도 정확하게 모르겠어
근데 특이한게 내가 여자 발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반대로 여자가 내 발을 애무해주는 것도 엄청 좋아하거든
내 발에도 감각이 많이 예민한 편이야
심지어는 자위를 할 때도 싸기 직전에 내 발을 두 발을 서로 막 비비면 쾌감이 더 커질 정도로
그래서 여자랑 잠자리를 할 때도
여자가 내 발을 빨아주거나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아주거나 하는걸 엄청 좋아하고
반대로 내가 여자 발을 냄새를 밭으면서 정상위를 하거나
아니면 내가 여자 발을 손으로 만지르고 냄새 맡으면서 여자가 나 손으로 해주는 것도 좋아하거든
사실 지금 여친 딱 한 명 만나봤고 그 여친은 내 이런 성향을 이해해줬는데
앞으로 만날 여자들도 이런걸 이해해줄 수 있을지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