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주면 안나오고 술먹고 또 술먹고 돈 흥청망청 다쓰고 또 술먹고 또 술먹고
애들은 와이리 술만 먹는걸까요?
너무 잘해준다면서 욕 먹으면서도 버텼는데 결국 다 나가고,, 참
제대로 된 알바 구하는게 쉽지가 않군요
일자리가 없다? 전 안 믿게 돼요, 수준이 높은 사람이 원하는 곳을 못갈때 빡은 치더라도
ㅈ밥인걸 인정안하고 좀 더 좋은데? 예를들면 카페알바, 영화관알바 이런거만 찾더라고요,, 참,,
휴대폰 가게지만 10년을 넘게 자리잡은 곳이고 가족 땅 가족 건물이라 정말 욕심 버리고 선한 마음으로 노력하는데도
애덜 구하는거 참 쉽지 않습니다, 상가투자 고려해보려고요 도저히 못해먹겠네요 사람 데리고 가르치고 밥맥이고
휴,, 주 6일 12시간 근무는 정말 저도 너무 벅찬데,, 다시 한번 좋은 친구 구해지길 바래봅니다
저한테도 문제가 있네요, 사람쓰는 능력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형님들 다 먹고 살기 힘들겠죠,, 참 저도 왜이리 먹고살기 힘든지,,
현 고기집운영합니다
직원에게 잘해준다? 다 부질없다?
직원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딴데보다 더 많이주고 알바한명 더 써서 일 편하게 하게 해주는것 뿐
주휴포함 시급 11.000원 식사 제공하는데도 별도식대 하루 5천원 지급
직원 안나가고 알바공백 생기면 친구 끼워넣기 바쁘다
회식 술먹고 노래방가는회식? 안한다
인당 5~10만원 오마카세 혹은 프렌치나 고급식당 데리고 가서
맛있는거 실컷 먹인다 애들이 근무날도 아닌데도 커피사들고와서 놀다가고
빵이며 과자며 간식이며 나보다 더 많이 사준다
이게 사장이 해줄수있는 최소한의 복지 아닐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