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사촌 누나가 아주 예전에 비트코인 열풍 불때 코인에 미쳤었거든...
당시 코인값 떡락 했어도 오히려 기회라고
중국에서 채굴기까지 사와서 돌리더라고...
채굴기 수입할 때 무슨 인증이 필요하다고 내 명의도 빌려가고
나 한테도 채굴기 같이 하자고 끈질기게 굴어서 좀 멀리 했었는데
요새 하도 코인 소란스러워서 어제 전화했거든.
ㅎㄷㄷ
얼마전에 60억짜리 건물샀대
누나가 원래 못 살던 것도 아니어서 학원 하나 운영하고 있었거든
그것도 이번에 다른 사람에게 넘기고 월세 받고 살거라고 하더라고..
몇개인지는 말 안 해 주는대 코인도 아직 남아있대..
와.. 인생 진짜 한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