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나이 23살 군필입니다 형들..
20살부터 일하다가 군대갔는데
모은돈 0원에 빚만 200이네요 형들
게임 도박으로 1700잃고 강원랜드 400만원..
정신차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일하는데 월급받으면 강원랜드 가고싶어요
하...  왜 이렇게 된건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1169624 2018.11.18 01:01
    강원랜드?우와
    그냥 끊느다생각말고
    줄이자마인드로가...
    0 0
  • 익명_16880160 2018.11.18 01:01
    그게 저도 그러고 싶은데 한번 따이면 눈돌아서
    손해보더라도 따고야 마는 성격이라..
    상담같은거 받는게 좋을련가요
    0 0
  • 익명_01180624 2018.11.18 01:01
    그냥 그렇게 쭉 살어~ 밑에 깔아주는 놈도 있어야지 안그냐?
    0 0
  • 익명_16880160 2018.11.18 01:02
    제발 정신좀 차려 진짜 너같은 애들보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 니가 사람새끼면 너 지금까지 입히시고 먹이시고 키우신 부모님 생각도 좀 해야할거 아니냐고 니 부모님은 돌아가실때까지 니가 뭉게놓은 똥 치우셔야돼? 제발 도박이든 뭐든 니가 사람이면, 이성을 가지고 있고 효심이라는게 있으면 정신좀 차려 답글 달기
    0 0
  • 익명_94078103 2018.11.18 01:10

    나는 한탄해보자면.. 우리 아빠가 당신처럼 도박에 빠져서 8살때까지 성수동 살다가 경기도 변두리 5평도 안되는 원룸에서 엄마 나 동생 셋이 살았어요. 지금은 투룸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할머니한테 빌붙어살고 지금 암에 걸려서 죽어갑니당. 엄마는 빚 갚으려고 이것저것하다가 고소당해서 감옥 갔다오셨구용. 저는 성대 다니다가 자퇴하고 공장 들어와서 일하고 있습니당. 거진 4년 다되어가네요. 동생이 고2때 어머니가 빵에 들어가셔서 제가 일한거였는데...ㅎㅎ 참 다사다난했던 인생이었네요.. 당신은 우리 아버지보면 어때요? 나는 존나 한심해요. 뭐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당신이 달라지지않겠지만 이렇게는 살지마요ㅎㅎ

    0 0
  • 익명_94078103 2018.11.18 01:12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우리 아빠는 아직도 몰래몰래 댕기는것 같던데

    그래서 저는 아직도 카드게임은 원카드밖에 모르고 화투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라요. 알고싶지도않고.. 힘내세룡. 그저 당신의 삶이 우리 아빠처럼 되지않길 바라면서 글을 남깁니다

    0 0
  • 익명_89570253 2018.11.18 02:13

    감사합니다 한번 치료 받아보겟습니다..

    0 0
  • 익명_50114389 2018.11.18 02:20

    도박은 절대로 돈 못번다는거 이번에 느끼지??

     

    가고 싶을때 이렇게 생각해봐

     

    가봤자 다 꼴아버리는데 그냥 가지말자 씨벌..

    다 사기꾼새끼들뿐이야 절대 돈버는 구조가 아니야 라고

    혼자 자신한테 말해봐

    0 0
  • 익명_38077580 2020.04.26 09:30

    정신차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5074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53196
베스트 글 너무나도 뜬금없는 계엄 선언과 너무 허술한 계엄 작전 new 익명_34282978 2024.12.04 127
베스트 글 애 떼 쓰냐 1 new 익명_09098675 2024.12.04 100
베스트 글 국짐버러지 새끼들은 표결도 거의 참여안했네 3 new 익명_65950810 2024.12.04 136
베스트 글 도대체 비상계엄 왜 한거? new 익명_52541370 2024.12.04 115
110957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61
110956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49
110955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42
110954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28
110953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46
110952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29
110951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498
110950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35
110949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399
110948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19
110947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71
110946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17
110945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47
110944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81
110943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42
110942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299
110941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55
110940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495
110939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74
110938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70
110937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53
110936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71
110935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51
110934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35
110933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39 Next
/ 4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