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75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나이 23살 군필입니다 형들..
20살부터 일하다가 군대갔는데
모은돈 0원에 빚만 200이네요 형들
게임 도박으로 1700잃고 강원랜드 400만원..
정신차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일하는데 월급받으면 강원랜드 가고싶어요
하...  왜 이렇게 된건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1169624 2018.11.18 01:01
    강원랜드?우와
    그냥 끊느다생각말고
    줄이자마인드로가...
    0 0
  • 익명_16880160 2018.11.18 01:01
    그게 저도 그러고 싶은데 한번 따이면 눈돌아서
    손해보더라도 따고야 마는 성격이라..
    상담같은거 받는게 좋을련가요
    0 0
  • 익명_01180624 2018.11.18 01:01
    그냥 그렇게 쭉 살어~ 밑에 깔아주는 놈도 있어야지 안그냐?
    0 0
  • 익명_16880160 2018.11.18 01:02
    제발 정신좀 차려 진짜 너같은 애들보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 니가 사람새끼면 너 지금까지 입히시고 먹이시고 키우신 부모님 생각도 좀 해야할거 아니냐고 니 부모님은 돌아가실때까지 니가 뭉게놓은 똥 치우셔야돼? 제발 도박이든 뭐든 니가 사람이면, 이성을 가지고 있고 효심이라는게 있으면 정신좀 차려 답글 달기
    0 0
  • 익명_94078103 2018.11.18 01:10

    나는 한탄해보자면.. 우리 아빠가 당신처럼 도박에 빠져서 8살때까지 성수동 살다가 경기도 변두리 5평도 안되는 원룸에서 엄마 나 동생 셋이 살았어요. 지금은 투룸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할머니한테 빌붙어살고 지금 암에 걸려서 죽어갑니당. 엄마는 빚 갚으려고 이것저것하다가 고소당해서 감옥 갔다오셨구용. 저는 성대 다니다가 자퇴하고 공장 들어와서 일하고 있습니당. 거진 4년 다되어가네요. 동생이 고2때 어머니가 빵에 들어가셔서 제가 일한거였는데...ㅎㅎ 참 다사다난했던 인생이었네요.. 당신은 우리 아버지보면 어때요? 나는 존나 한심해요. 뭐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당신이 달라지지않겠지만 이렇게는 살지마요ㅎㅎ

    0 0
  • 익명_94078103 2018.11.18 01:12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우리 아빠는 아직도 몰래몰래 댕기는것 같던데

    그래서 저는 아직도 카드게임은 원카드밖에 모르고 화투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라요. 알고싶지도않고.. 힘내세룡. 그저 당신의 삶이 우리 아빠처럼 되지않길 바라면서 글을 남깁니다

    0 0
  • 익명_89570253 2018.11.18 02:13

    감사합니다 한번 치료 받아보겟습니다..

    0 0
  • 익명_50114389 2018.11.18 02:20

    도박은 절대로 돈 못번다는거 이번에 느끼지??

     

    가고 싶을때 이렇게 생각해봐

     

    가봤자 다 꼴아버리는데 그냥 가지말자 씨벌..

    다 사기꾼새끼들뿐이야 절대 돈버는 구조가 아니야 라고

    혼자 자신한테 말해봐

    0 0
  • 익명_38077580 2020.04.26 09:30

    정신차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0290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38697
108735 아는 누나랑 자고싶다 1 new 익명_60007985 2024.07.26 3
108734 육사시미만 먹으면 소화가 안되네 new 익명_48017506 2024.07.26 3
108733 각종 탈모 유형별 맞춤 처방법 1 newfile 익명_32865328 2024.07.26 30
108732 부모님 영양제 직구 자주 해드리는데 1 new 익명_80535249 2024.07.26 29
108731 전북쪽에 new 익명_30923737 2024.07.26 29
108730 날씨덥다 new 익명_50459910 2024.07.26 31
108729 무슨기념일이면이벤트에 환장한년.. 동영상찍는 미췬...소리지르고화내면서 동영상찍음 ㅡㅡ new 익명_32482330 2024.07.26 37
108728 돈쓰고싶어서 환장하년 노인네들한테 받는 창녀같은뇬 new 익명_74354359 2024.07.26 38
108727 경찰차는 도로 가운데에 있는 버스전용도로 가도됨? 1 new 익명_70760925 2024.07.26 47
108726 기상청 ㅅㅂ 1 new 익명_29306399 2024.07.26 51
108725 인사팀에서 근무하거나 근무해본 김짤형 있음? 1 new 익명_15057059 2024.07.26 50
108724 여자 핸드볼 이겼네 ㅅㅅ 1 new 익명_60309603 2024.07.26 51
108723 좀전에 데드풀 울버린 보고왔는데 1 new 익명_81385723 2024.07.26 57
108722 지방에서 자영업 하는데 2 new 익명_09177917 2024.07.26 52
108721 장꼬임 현상 1 new 익명_96674024 2024.07.26 66
108720 지방에서 자영업 하는데 3 new 익명_28739112 2024.07.26 201
108719 노트북 미개봉품 2 new 익명_38855836 2024.07.26 183
108718 형님들 본인들만의 걸러야한다 하는 회사 기준이 있나요? 4 new 익명_28614797 2024.07.26 185
108717 혹시 직장인 형들 있나요? 4 new 익명_18106090 2024.07.26 163
108716 현직 어린이집교사인데 기본급이 줄어듬 1 new 익명_36696703 2024.07.25 200
108715 1990년생 익명_92023867 2024.07.25 165
108714 아으 시팔 예비군 익명_18236837 2024.07.25 157
108713 컴터 중고로 한대 받는데 4 update 익명_75047673 2024.07.25 159
108712 33살 짤붕이 인생 한탄 좀 4 update 익명_59085024 2024.07.25 176
108711 다들 대출 얼마정도씩 있어? 7 update 익명_82050438 2024.07.25 2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50 Next
/ 4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