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80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나이 23살 군필입니다 형들..
20살부터 일하다가 군대갔는데
모은돈 0원에 빚만 200이네요 형들
게임 도박으로 1700잃고 강원랜드 400만원..
정신차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일하는데 월급받으면 강원랜드 가고싶어요
하...  왜 이렇게 된건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1169624 2018.11.18 01:01
    강원랜드?우와
    그냥 끊느다생각말고
    줄이자마인드로가...
    0 0
  • 익명_16880160 2018.11.18 01:01
    그게 저도 그러고 싶은데 한번 따이면 눈돌아서
    손해보더라도 따고야 마는 성격이라..
    상담같은거 받는게 좋을련가요
    0 0
  • 익명_01180624 2018.11.18 01:01
    그냥 그렇게 쭉 살어~ 밑에 깔아주는 놈도 있어야지 안그냐?
    0 0
  • 익명_16880160 2018.11.18 01:02
    제발 정신좀 차려 진짜 너같은 애들보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 니가 사람새끼면 너 지금까지 입히시고 먹이시고 키우신 부모님 생각도 좀 해야할거 아니냐고 니 부모님은 돌아가실때까지 니가 뭉게놓은 똥 치우셔야돼? 제발 도박이든 뭐든 니가 사람이면, 이성을 가지고 있고 효심이라는게 있으면 정신좀 차려 답글 달기
    0 0
  • 익명_94078103 2018.11.18 01:10

    나는 한탄해보자면.. 우리 아빠가 당신처럼 도박에 빠져서 8살때까지 성수동 살다가 경기도 변두리 5평도 안되는 원룸에서 엄마 나 동생 셋이 살았어요. 지금은 투룸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할머니한테 빌붙어살고 지금 암에 걸려서 죽어갑니당. 엄마는 빚 갚으려고 이것저것하다가 고소당해서 감옥 갔다오셨구용. 저는 성대 다니다가 자퇴하고 공장 들어와서 일하고 있습니당. 거진 4년 다되어가네요. 동생이 고2때 어머니가 빵에 들어가셔서 제가 일한거였는데...ㅎㅎ 참 다사다난했던 인생이었네요.. 당신은 우리 아버지보면 어때요? 나는 존나 한심해요. 뭐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당신이 달라지지않겠지만 이렇게는 살지마요ㅎㅎ

    0 0
  • 익명_94078103 2018.11.18 01:12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우리 아빠는 아직도 몰래몰래 댕기는것 같던데

    그래서 저는 아직도 카드게임은 원카드밖에 모르고 화투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라요. 알고싶지도않고.. 힘내세룡. 그저 당신의 삶이 우리 아빠처럼 되지않길 바라면서 글을 남깁니다

    0 0
  • 익명_89570253 2018.11.18 02:13

    감사합니다 한번 치료 받아보겟습니다..

    0 0
  • 익명_50114389 2018.11.18 02:20

    도박은 절대로 돈 못번다는거 이번에 느끼지??

     

    가고 싶을때 이렇게 생각해봐

     

    가봤자 다 꼴아버리는데 그냥 가지말자 씨벌..

    다 사기꾼새끼들뿐이야 절대 돈버는 구조가 아니야 라고

    혼자 자신한테 말해봐

    0 0
  • 익명_38077580 2020.04.26 09:30

    정신차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7471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55591
111219 ㅋㅋㅋㅋㅋ new 익명_32203937 2024.12.26 103
111218 어이없다ㅡㅡ new 익명_89003343 2024.12.26 108
111217 진짜 지방의 특성이 있는 건가 싶다 4 new 익명_80431192 2024.12.26 151
111216 지방러의 크리스마스 서울 대구경 1 new 익명_32248700 2024.12.26 131
111215 연금저축 펀드 계좌 잘 아시는분 1 new 익명_66878709 2024.12.26 103
111214 올해 여러분은 10점 만점에 몇점 주고 싶나요? 2 new 익명_78245076 2024.12.26 99
111213 펄어비스 매수 괜춚? 2 new 익명_84021647 2024.12.26 106
111212 님들 파일복구 하는 어플이나 2 new 익명_48257045 2024.12.26 149
111211 삼텐바이미 PC 모니터 그대로 보이게 하려면 1 new 익명_74155388 2024.12.26 98
111210 스팀게임 추천좀해주세요 2 new 익명_20767551 2024.12.26 97
111209 축의대 해 본 사람? 3 new 익명_68266504 2024.12.26 101
111208 카메라 취미인 형님 수평이 안맞아요 1 new 익명_75449501 2024.12.26 101
111207 너무 슬프다 1 new 익명_37762513 2024.12.26 99
111206 P의 거짓 엄청 재밌네 new 익명_23425442 2024.12.26 104
111205 딸이 셋인데.. 2 new 익명_77945084 2024.12.26 103
111204 형님들 직장 질문이요 3 new 익명_19676176 2024.12.26 101
111203 프리퀀시 막타 남았는데 당근에 파는사람이 없네 1 new 익명_85067632 2024.12.26 96
111202 방금 헤어졌다 new 익명_62936643 2024.12.26 101
111201 점점 아빠 취급 하기가 싫어진다 2 new 익명_15967143 2024.12.26 107
111200 로로피아나 정장 사보신분 계신가요? 2 new 익명_28970224 2024.12.26 99
111199 이거 내가 이상한거임? 1 new 익명_14976471 2024.12.26 104
111198 크리스마스 커플들 보면 느끼는점 3 new 익명_28947774 2024.12.26 107
111197 버즈3 vs 에어팟4 1 new 익명_16773740 2024.12.26 96
111196 G80 타시는분 있나요 질문있습니다 2 new 익명_05170728 2024.12.26 103
111195 크리스마스가 되니까 비행기에서.... 2 new 익명_01832852 2024.12.26 1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49 Next
/ 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