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08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나이 23살 군필입니다 형들..
20살부터 일하다가 군대갔는데
모은돈 0원에 빚만 200이네요 형들
게임 도박으로 1700잃고 강원랜드 400만원..
정신차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일하는데 월급받으면 강원랜드 가고싶어요
하...  왜 이렇게 된건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1169624 2018.11.18 01:01
    강원랜드?우와
    그냥 끊느다생각말고
    줄이자마인드로가...
    0 0
  • 익명_16880160 2018.11.18 01:01
    그게 저도 그러고 싶은데 한번 따이면 눈돌아서
    손해보더라도 따고야 마는 성격이라..
    상담같은거 받는게 좋을련가요
    0 0
  • 익명_01180624 2018.11.18 01:01
    그냥 그렇게 쭉 살어~ 밑에 깔아주는 놈도 있어야지 안그냐?
    0 0
  • 익명_16880160 2018.11.18 01:02
    제발 정신좀 차려 진짜 너같은 애들보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 니가 사람새끼면 너 지금까지 입히시고 먹이시고 키우신 부모님 생각도 좀 해야할거 아니냐고 니 부모님은 돌아가실때까지 니가 뭉게놓은 똥 치우셔야돼? 제발 도박이든 뭐든 니가 사람이면, 이성을 가지고 있고 효심이라는게 있으면 정신좀 차려 답글 달기
    0 0
  • 익명_94078103 2018.11.18 01:10

    나는 한탄해보자면.. 우리 아빠가 당신처럼 도박에 빠져서 8살때까지 성수동 살다가 경기도 변두리 5평도 안되는 원룸에서 엄마 나 동생 셋이 살았어요. 지금은 투룸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할머니한테 빌붙어살고 지금 암에 걸려서 죽어갑니당. 엄마는 빚 갚으려고 이것저것하다가 고소당해서 감옥 갔다오셨구용. 저는 성대 다니다가 자퇴하고 공장 들어와서 일하고 있습니당. 거진 4년 다되어가네요. 동생이 고2때 어머니가 빵에 들어가셔서 제가 일한거였는데...ㅎㅎ 참 다사다난했던 인생이었네요.. 당신은 우리 아버지보면 어때요? 나는 존나 한심해요. 뭐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당신이 달라지지않겠지만 이렇게는 살지마요ㅎㅎ

    0 0
  • 익명_94078103 2018.11.18 01:12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우리 아빠는 아직도 몰래몰래 댕기는것 같던데

    그래서 저는 아직도 카드게임은 원카드밖에 모르고 화투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라요. 알고싶지도않고.. 힘내세룡. 그저 당신의 삶이 우리 아빠처럼 되지않길 바라면서 글을 남깁니다

    0 0
  • 익명_89570253 2018.11.18 02:13

    감사합니다 한번 치료 받아보겟습니다..

    0 0
  • 익명_50114389 2018.11.18 02:20

    도박은 절대로 돈 못번다는거 이번에 느끼지??

     

    가고 싶을때 이렇게 생각해봐

     

    가봤자 다 꼴아버리는데 그냥 가지말자 씨벌..

    다 사기꾼새끼들뿐이야 절대 돈버는 구조가 아니야 라고

    혼자 자신한테 말해봐

    0 0
  • 익명_38077580 2020.04.26 09:30

    정신차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4902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2 익명_83964249 2022.03.20 162975
112218 피피티 빔으로 띄우고 거나 듀얼모니터 쓸 때 2 new 익명_78764471 2025.03.13 14
112217 인터넷은 3년마다 넘어가는게 답이네 ㄹㅇ 3 new 익명_37378404 2025.03.13 19
112216 아 존나 장소설명할때 1 new 익명_58151648 2025.03.13 13
112215 문득 일하다보니 느낀것데 new 익명_31401202 2025.03.13 14
112214 와 이거 생각보다 파장이 엄청크네 1 new 익명_23301836 2025.03.13 16
112213 삼성 통화녹음 텍스트변환 알려준 친구들 고맙다.. new 익명_22166848 2025.03.13 15
112212 최애 배우중 한명이었던 김수현 잘가라... new 익명_72297110 2025.03.13 13
112211 회사에 문제가 많은 직원이 있는데 2 new 익명_74182158 2025.03.13 14
112210 T전화 에이닷으로 바뀌고 너무 짜증난다 ㅠ 1 new 익명_90187204 2025.03.13 14
112209 이런것도 보상가능할까? 1 new 익명_45584351 2025.03.13 13
112208 김x론은 그냥 가족하고 인연 끊었어야 했어 1 new 익명_90825914 2025.03.13 15
112207 최근에 본 가장 충격적인 단어가 '양비론충'이었음 2 new 익명_48221072 2025.03.13 13
112206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왜 김수현이 죽였단거임? 2 new 익명_05348764 2025.03.13 14
112205 근데 사실 따져보면 확실하지 1 new 익명_23529723 2025.03.13 13
112204 휴대폰 구매 성지 2 new 익명_57140103 2025.03.13 12
112203 한국사람 냄비근성 좋아요 1 new 익명_60371254 2025.03.13 30
112202 감기때문에 연차쓰고 누워있는데 밥 골라줘 2 익명_55320348 2025.03.12 118
112201 흐.. 이젠 김수현한테 조준하네 7 update 익명_23442763 2025.03.12 179
112200 호의를 거절하는건 3 익명_64643915 2025.03.12 102
112199 김수x 사건 가단한것 아냐? 1 익명_16410845 2025.03.12 154
112198 미국이 캐나다 보고 51번째 주가 되라하네 1 익명_87239710 2025.03.12 98
112197 휘성 어떻게 된거야 1 익명_19576330 2025.03.12 101
112196 보험사 보상 직원이 질문 받는다. 1 익명_06916600 2025.03.12 98
112195 며칠전에 지각 ,결근이 잦은 직원 글 썻는데 2 익명_08269431 2025.03.12 104
112194 비트코인 vs 테슬라 1 익명_33459830 2025.03.12 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89 Next
/ 4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