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나이 23살 군필입니다 형들..
20살부터 일하다가 군대갔는데
모은돈 0원에 빚만 200이네요 형들
게임 도박으로 1700잃고 강원랜드 400만원..
정신차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일하는데 월급받으면 강원랜드 가고싶어요
하...  왜 이렇게 된건지..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51169624 2018.11.18 01:01
    강원랜드?우와
    그냥 끊느다생각말고
    줄이자마인드로가...
    0 0
  • 익명_16880160 2018.11.18 01:01
    그게 저도 그러고 싶은데 한번 따이면 눈돌아서
    손해보더라도 따고야 마는 성격이라..
    상담같은거 받는게 좋을련가요
    0 0
  • 익명_01180624 2018.11.18 01:01
    그냥 그렇게 쭉 살어~ 밑에 깔아주는 놈도 있어야지 안그냐?
    0 0
  • 익명_16880160 2018.11.18 01:02
    제발 정신좀 차려 진짜 너같은 애들보면 너무 답답하고 안타까워 니가 사람새끼면 너 지금까지 입히시고 먹이시고 키우신 부모님 생각도 좀 해야할거 아니냐고 니 부모님은 돌아가실때까지 니가 뭉게놓은 똥 치우셔야돼? 제발 도박이든 뭐든 니가 사람이면, 이성을 가지고 있고 효심이라는게 있으면 정신좀 차려 답글 달기
    0 0
  • 익명_94078103 2018.11.18 01:10

    나는 한탄해보자면.. 우리 아빠가 당신처럼 도박에 빠져서 8살때까지 성수동 살다가 경기도 변두리 5평도 안되는 원룸에서 엄마 나 동생 셋이 살았어요. 지금은 투룸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아빠는 할머니한테 빌붙어살고 지금 암에 걸려서 죽어갑니당. 엄마는 빚 갚으려고 이것저것하다가 고소당해서 감옥 갔다오셨구용. 저는 성대 다니다가 자퇴하고 공장 들어와서 일하고 있습니당. 거진 4년 다되어가네요. 동생이 고2때 어머니가 빵에 들어가셔서 제가 일한거였는데...ㅎㅎ 참 다사다난했던 인생이었네요.. 당신은 우리 아버지보면 어때요? 나는 존나 한심해요. 뭐 내가 이런 말 한다고 당신이 달라지지않겠지만 이렇게는 살지마요ㅎㅎ

    0 0
  • 익명_94078103 2018.11.18 01:12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우리 아빠는 아직도 몰래몰래 댕기는것 같던데

    그래서 저는 아직도 카드게임은 원카드밖에 모르고 화투에 대해서는 하나도 몰라요. 알고싶지도않고.. 힘내세룡. 그저 당신의 삶이 우리 아빠처럼 되지않길 바라면서 글을 남깁니다

    0 0
  • 익명_89570253 2018.11.18 02:13

    감사합니다 한번 치료 받아보겟습니다..

    0 0
  • 익명_50114389 2018.11.18 02:20

    도박은 절대로 돈 못번다는거 이번에 느끼지??

     

    가고 싶을때 이렇게 생각해봐

     

    가봤자 다 꼴아버리는데 그냥 가지말자 씨벌..

    다 사기꾼새끼들뿐이야 절대 돈버는 구조가 아니야 라고

    혼자 자신한테 말해봐

    0 0
  • 익명_38077580 2020.04.26 09:30

    정신차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5543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2 익명_83964249 2022.03.20 163606
112298 여자 공뭔 수험생 금지 패션.jpg newfile 익명_60447191 2025.03.22 11
112297 러닝 선글라스 추천점 new 익명_62422555 2025.03.21 35
112296 40대이후로 결혼한 형들있어? new 익명_00336363 2025.03.21 42
112295 페라리 로마 3 new 익명_36954193 2025.03.21 55
112294 그냥 겨울이 더 길었으면 좋겠음 new 익명_38047725 2025.03.21 36
112293 하치노 츠바사 좋아 new 익명_99735221 2025.03.21 41
112292 위고비 사봤습니다 1 new 익명_44149886 2025.03.21 48
112291 뭐야 삼전 왜 다시 오름? 1 new 익명_61654933 2025.03.21 57
112290 얼마 안 남았다 1 new 익명_06685133 2025.03.21 43
112289 축의금 부담이긴하네.. 1 new 익명_22566546 2025.03.21 41
112288 지디 굿데이 망한거지? 2 new 익명_00805430 2025.03.21 43
112287 장례식장 갈일이 있는데 츄리닝 괜찮을까? 3 new 익명_44988505 2025.03.21 47
112286 형님들 나이트 1 new 익명_18321412 2025.03.21 39
112285 축구 개웃기네ㅋㅋ 1 new 익명_12906684 2025.03.21 51
112284 한국 봄 어디감? 1 new 익명_02612620 2025.03.21 43
112283 인조이 사양 높네 1 update 익명_88483304 2025.03.20 109
112282 롤) 이런 븅신같은 T1 2 update 익명_03654188 2025.03.20 116
112281 형들 이런 베개를 뭐라고함? 1 익명_48812025 2025.03.20 181
112280 이중과세 안내도 되는 커버드콜 갈아탈까 하는데 2 익명_88410132 2025.03.20 198
112279 케이스 바꿨는데 신경쓰이넹 익명_07990227 2025.03.20 119
112278 트로트 추천좀 익명_15797059 2025.03.20 112
112277 응답 노래 듣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1 익명_00931843 2025.03.20 146
112276 음 28에 2 익명_48752493 2025.03.20 264
112275 로봇청소기 쓰는 붕어빵들 있냐 1 익명_74316638 2025.03.20 198
112274 형들 86인치? 85인치? 요거 뭐가 쌈빡해?? 2 익명_90305231 2025.03.20 1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92 Next
/ 4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