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제는 진짜 신기한날이었음. 살면서 헌팅술집 10번응 가본거같은데 1번도 안일어난일이 동시에 여러개가 터졋음.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선 긍정적인면부터 말하면
여태까지 단1번도 여자가 나한테 먼저온적 1번도없었는데(클럽제외) 무려 4명이나 먼저 내게옴 정확히 말하면 2명 1명 1명 이렇게 4명이라 3번 왔다해야하고
맨처음에 온 2명은 나보다는 내 파트너 보고 온 느낌이고 그 뒤로 온 1명 1명은 대놓고 나보러왓음 왜냐하면 내 파트너 화장실간사이에 그러니까 나 혼자 휴대폰 하고있는데 왔거든
와꾸는 맨 처음온 2명중에 1명은 귀여운편 1명은 ㅎㅌㅊ 그리고 그 후로 따로온 1명은 파오후라 ㅆㅎㅌㅊ 그냥 돌려보냄(그럼에도 여기 적는 이유는 그 전까지는 아무리 못생긴년이라도 내게 먼저온적 없음 심지어 오늘 같이한 파트너랑도 헌팅 3번짼대 1번도없었음.)
그리고 또 따로온1명 이 누나가 진짜 귀여웟음 ㅅㅌㅊ에서 ㅆㅅㅌㅊ 사이정도됏고 볼뽀보 까지 했음.
이렇게 지금까지 헌술이서 일어난적 없었는데 어제 일어난일 첫번째가 바로 '여자가 먼저온 것' 이엇음.
그리고 이제 말할 2번째가 1번째와 정말 모순되고 그렇기 때문에 ㄴ내가 지금 글을 써서 고수님들한테 조언을 구하는거임.
바로 '2차를 못나갔음.'
여기서말하는 2차는 모텔이아니라 그냥 다른술집 얘기하는거임. 지금까지 원나잇은 성공경험이 없엇지만 그래도 2차로 다른술집까지는 곧잘 끌고나왔었음.
근데 오히려 어재는 여자가 먼저 3회나 왔음에도 불구하고 2차를 못데리고 나갔음..
일단 메인이 이렇게 2가지 이유고요. 약간 서브적인 특별한일은
'역대 가장 번호 많이땀(2회)' 물론 연락안됨
'역대 가장 칭찬많이들음' 기분좋음
진짜 느낌이 여태까지는 그냥 약한전력으로 겨우 비기거나 졋잘싸한느낌이라면 어제는 강한전력으로 페널티킥4회나 얻어냈는데 내가 1골도 못넣어서 결국 무승부한 느낌임.ㅠㅠㅠㅠㅠ
지금 자고 일어나서 바로 글쓰는거라 두서없는거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냥 어제 개 쳐발렸으면 모르겠는데 너무 아쉽게 몰래멀티 발견못해서 진것마냥 찝찝해서 글 남겨요.
모텔이라도 들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