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다낭감
귀국날이 금요일 00시였음
정상적이라면 목요일에서 금요일 넘어가는 24:00에 탔어야했는데
둘다 착각하고 금요일 24:00에 공항감
티켓팅하는데 직원이 오마이갓 하면서 예스터데이 티켓이라고 말하더라
앞이 깜깜했음 부랴부랴 항공권 검색하니 최대한 빨리갈수있는게 메이저항공 두좌석 편도 80만원 ㅜㅜ
계속 검색하는데 천운인지 에어서울이였나 무슨문제로 연착이 된거 편도 45였나 바로 구매하고 귀국함
귀국했던 날이 여친아버님 생신이여서 시골 내려갔어야했는데 못가면 어떡하나 싶었음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