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라고 하면 존나 화냄
내가 할 생각이 없는데 왜 니가 뭐라는데! 이러면서
솔직히 누나 이쁜건 아님
박나래 같은 느낌? 꾸미면 그냥 여자같긴 한데 이쁘다고 느껴지는건 아닌 그런거 있잖아
그렇다고 박지선처럼 못 생겼다는 느낌은 안 들고
아니 34살이면 발등에 불떨어졌는데 왜 저러냐 ㅡㅡ 이럴때 어떻게 해야됨?
니가 선을 넘어서 나한테 계속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면서 좋게 말하라는데
일단 결혼하라는 말 자체에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어떻게 좋게 말하냐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