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키로에서 75키로로 감량함. 조금씩 양을 줄여가면서 먹기만 했는대
3개월 걸림. 운동은 하루에 1~20분정도 깔짝깔짝한게 전부라 감량에
전혀 도움 안됐을것 같음. 감량전엔 허리굽혀서 양말신기 버거웠다는걸빼면
크게차이점은 못느끼겠음. 오히려 살빠져서 불편한게(?) 있다면 진짜
조금만 먹었는대도 배가 부름. 맛있는게 있어도 배불러서 더 못먹겠고..
밥1/3공기+반찬 먹으면 배부름.
살빠지면 턱걸이나 프런트레버같은 동작들이 더 쉬워질줄 알았는대
근육도 같이 빠져서 그런가 감량전이나 후나 별차이없음
몸이 좋았던 적은 없었지만 그냥 이때로 돌아가고싶음ㅜ
105 키로 때도 몸이 단단하시네.
젋을때 운동부셔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