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호사 ㅇㅊ
- 얼굴은 좀 못생겼다. 한예리? 그 하위호환버전인데, 스타일은 좋고, ㅅㄱ는 A정도 ㅇㄹ은 검은색 가까웠다.
내가 종교적인 신념으로 꽂는건 결혼 상대랑하고 싶었기에
손가락 ㅆㅈ이나 ㅇㅁ 등 빠는 건 다하지만, 꽂는 것 만큼은 미루고 미뤘다.
그런데 어느날 난 열심히 ㅆㅈ하고, 여친은 ㄷㄸ해주고 있는데, 그냥 넣어달라는거 아니겠음?
자기는 손가락이나 ㄲㅊ나 어쨋든 ㅂㅈ에 범해지고 있는 건 똑같다고, 넣어달라는거임
(지금 생각해보면 ㅆㅈ 하다가 손톱이 길어서 피난적이 있었는데, 그런걸 염려한 것같음)
그래서 처음 넣었는데, 생각보다 기분이 너무 안좋았음. 넣었다는 정복감보단 종교적 신념을 어겼다는 것에서 오는
엄청난 죄책감이 악몽까지 꾸게 했다.
물론 그 이후에는 ㅈㄴ 넣었지.
여친이 자취방이 있으면 진짜 그 방은 밤꽃냄새가 진동하는 곳이 되는 것이 맞는 것같다.
2. 후배
- 얼굴은 상위권, ㅅㄱ는 B정도, 핑크 ㅇㄹ
위에 여친 이후 만난 여친인데, 만난지 일주일만에 모텔입성했다.
위에 여친은 손가락으로 ㅆㅈ을 많이해서 그런가 넣을 때 쪼임이 그닥 심하지 않았는데,
얘는 진짜 일주일 만에 모텔가서 ㅆㅈ도 많이 안하고 ㅋㅅ 존ㄴ하다가 넣었는데,
안들어가는거임, 그 뭐라그럴까, 비닐인데 중간에 구멍내려고 손가락으로 비비지만 잘 안뚫리는 비닐이랄까?
처음 시도 = 실패, 여친이 너무 아파해서, 일단 멈추고, 존나 매너남인척 " 난 자기가 아프면 안해도돼" 말함
그리고, 내가 한말 바로 번복하고, 두번째 시도 = 실패, ㄱㄷ는 겨우겨우 넣었는데, 그다음은 안들어가는거,
나도 ㅅㅅ경험이 많이 없어서 ㅇㅁ를 좀 하다가 물좀 나오면 해야하는데, 급해서 막 넣기에 집중하니 걔 아래가 퍽퍽한거임
결국 퍽퍽한 ㅂㅈ에 몇번 흔들어 재끼다 빼서 내 손으로 ㄸㄸㅇ 치다가, 세면대로 가서 발사함.(매너남 인척)
그 이후로 뭐 ㅂㅈ 열렸지, 얘랑 진짜 ㅁㅌ가서 4연발 한적도 있다. 그만큼 예쁘고, 내가 처음 뚫었다는 느낌이
참 행복하더라.
학교 옥상, 버스(종착역 새벽에), 화장실, 걔네 집, 걔 기숙사(기숙사 짐옮길 때 들어갈 수 있음)
내 차, 아파트 계단, 영화관(ㅇㄹ만), 찜질방 얘랑은 원없이 했다.
소설쓰고 자빠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