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말하는 태극기 보수라든지 40대 진보대학생.. 이런 부류에 속하는 분들을 도저히 이해 못하겠음 정의니 공정한 사회이니 하는 말들을 진심으로 하는지도 모르겠고 자기한테 이익이 될 것 같은 정당이나 후보를 찍는거지 어떻게 한 당만을 그렇게 맹목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지 신기함 그리고 특히 지금 여당이나 제1 야당이나 거기에 속한 국회의원이 몇이고 보좌관들이나 당 관계자들까지 다 합하면 몇명인데 그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져있는 '당'이라는 집단에 대해 단순히 내가 지지하는 정당은 정의롭고 반대 세력의 당은 나쁘다 이런 단편적인 표현을 하는걸 보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