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앞에 있는 또라이 때문에 이미 정신병이 걸린건지 회복이 안된다...
그만둘각오로 업무 교체 요청했는데 그것조차 원활히 이루어진게 아니라 내가 나 이러다 죽겠으니 우격다짐으로 바꿔달라해서 마지못해서 업무 교체되었는데, 그사람을 아는 실무자들은 잘했다고 다 이해한다고 하나같이 다 말해주지만
윗사람들 눈엔 내가 참을성없고 회사 일에 딴지건 걸림돌로만 보이나봄...
3년근속 채우면 3천만원주는 내일채움공제, 그거 5개월 남아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못하고 하루 왼종일 누가 말걸거나 전화오면 손이 벌벌벌 떨리고 그래서 정상적으로 업무가 어려울것같아 이번주 쭉쉬고 회복해서 오겠다고 하고 했는데
그와중에도 다시 어떻게든 회유하려고 전화오는 부서장이나, 두번다시 엮이고 싶지 않아서 초등학생이 알아들어도 해결가능할정도로 리스트업 및 메뉴얼작성해서 하나하나 설명해가며 인수인계 설명해줬는데도 지는 모르겠다고 자꾸 전화와서 나보고 해결하라고하는 그 ㅁㅊ놈이나... 현재 나는 인수인계 철저히 다 했고 그거한 내용 녹취록도 있으니 나한테 업무지시하지말라고 말하고 전화,카톡 다 차단했다.
그후에도 상관없는 휴대폰 알림 올때마다 놀라고 너무 두렵다
그냥 직원 도구취급하는 회사에서 사람때문에 미칠것같으면 정신피폐해지고 회복어려운 상처입기전에 일찍 나와...난 5개월뒤에 3천만원 받아도 그돈 다 정신과 치료비로 나갈것같다. 그냥 밤에 잠들면 다음날 깨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매일매일이
너무 두서없이 말했는데 미안해 술도 안먹었는데 정리가 너무 안되네
어떻게 해야 회복할수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