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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이 조언 하겠다가 아니라 조언을 듣고 싶다 
나보다 어리다고 생각도 어릴거라고 생각하는 꼰대는 아니니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겠어 

지금까지 중소기업 다니면서 그냥저냥 살아왔는데 이대로는 미래가 불안하고 기계처럼 일하는것도 지쳐서 앞으로 5년잡고 영어 중국어 일어 마스터 할까 하는데 어떨거 같음? 마스터 하고 난 뒤의 직업은 생각 안해봤는데 언어 활용하는 일을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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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5737727 2018.11.19 20:29
    정말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면 그렇게 뭐라도 하는게 좋겠지만 조언을 드리자면 대략적으로라도 목표를 잡아서 능력치를 집중해서 키우는게 좋을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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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72016270 2018.11.19 20:44

    36이면 이년잡고 공기업이직을 목표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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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84477086 2018.11.19 21:04
    그 나이에 도전하겠다는 행위자체가 얼마나 큰 리스크를 떠안고 있을꺼란건 본인이 더욱 잘 아리라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자신있다면 도전해봐라.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늦은법이지 생각해본적 없으면 아직 늦은거 아니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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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15711615 2018.11.19 21:05
    영중일어는 할줄아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세가지에 노력을 쏟기엔 이도저도 아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어는 한개만 정말 마스터한다 생각하시고, 선택하신 뒤

    다른 학문이나 기술을 공부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현재 무슨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고계시는 일의 경력 + 언어 + 새로 배운 학문이나 기술로

    어딜 가든 그 직장에서 꼭 필요한 고급인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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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45841548 2018.11.19 21:05
    나도 이제 30인데 못해도 중견은 가려고 노력중이야 경력으로 대기업도 뚫으면 좋겠지만
    형 사정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요즘 기술직으로 해외 많이 나가서 돈 많이 벌던데
    돈부족하고 미래 없고 그러면 도배라도 배워서 해외나가면 얼추 대기업 연봉은 받는다 하더라고
    같이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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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_04858121 2021.08.09 12:52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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