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흰색 롱패딩을 입고 지하철을 탔는데 왠 여중생인지 여고생인지가 소떡소떡?인가 그걸 먹으면서 타는데 소세지가 여친 패딩으로 떨어져서 빨간 양념 존 나 묻고 바닥에 떨어졌는데 진짜 개소리 지르려다가 어린애라 그냥 괜찮다고 했는데 그래도 사람이면 어우 죄송합니다;; 이러면서 어쩔줄 몰라냐 하잖아? 흰색 롱패딩에 양념이 존 나 묻었는데? 근데 괜찮다고 하자마자 바로 신경끄고 계속 소떡소떡 쳐먹으면서 폰보더래 ㅋㅋㅋㅋ시 발 지금 소리지고 혼자 빡쳐서 난리남 ㅋㅋㅋㅋㅋ진짜 개념없네 여자란동물은 에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