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촌 초중고 천안 지잡대 졸업
컴퓨터음악과 나와서 할줄 아는 거라고는 간단한 작곡, 목소리 좋다는 소리 많이 들음, 영어좋아해서 회화 어느정도 함,
자영업 부모님, 폰가게 2개, 이번에 새로 가구점 하나 오픈하실 예정, 4층짜리 구식이지만 건물 소유,
부모님께 손벌리기는 싫은데, 마음만 약해져감, 돈 열심히 모아서 콤플렉스 치료하려고 안면윤곽 받고 또 흉치료도 해야함,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해서 자존감 급 낮아지고 집에서 공부라도 하려는데 손도 안 잡히고 열심히 모아둔 돈은 이제 4천 정도 남음,,
여친한테도 미안한데 나 계속 잡아줘서 고마운데 더 미안하고,,
모르겠음,,뭐 먹고 살아야 되지,, 뭔가를 해야하긴 하는데,, 진짜 삶의 의욕이 없어져 감,,
뼈좀 떄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