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랑점점 대화하는법을 까먹게돼는거같다..
일하고집가고일하고집가고..
대학졸업후
사람과의 새로운 만남이란게없는 상황이 몇년지속돼다보니 얼마전 새로운사람들과의 자리에서
'아..내가 이렇게 사람들하고 말을잘못했었나..'
싶을정도로 뭔가 그 새로운사람들하고 있는 상황이 적응이 안돼더라. .
참..씁쓸하더라
여기올라오는 고민들을 읽어보면서
나도 이런 고민올릴만큼 사람과부대끼고 살았던적도있었는데..싶고
그게 불과 몇년전인데..
지금은 진짜 혼자살아가는거같아서 괜히 씁쓸해지네
상황탓도아니고.. 이게 그냥 나인건데
확실히 동호회가 개선할수있는 기회가 되더라
운동으로 삶의 활력도 생기고 새로운 사람과
자연스럽게 친분쌓기도 좋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