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아직 어려서 그런가 (25살)
대학교 같은과 다니고 같은 동아리 했던 선배 형있는데
취업했다고 밥 사준다고 저번주에 연락준다고 했엇거둔
근데 연락 없길래 아 바쁘신가보다 하고 기다렸지
근데 저번주 주말까지 암말 없으신거야
그래서 일욜에 잘 지내시냐구 톡 보냈더니 그 날 읽씹하고
아직도 톡 안주시네 내가 뭘 잘못한거냐
난 휴학상태라 학교에서 구설수에 오를일도 없음..
엊그제 프사 바뀐거 보니까 여행가신거 같긴 하던데
인싸행님덜 어케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나 그냥 인간관계에서 거른건가;;
그 전까지 매우 잘지냈는데 당황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