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역시 자연인으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 법적인 권리와 재산 같은 조건이 확실히 중요시되고
이런 개인주의를 보장 받는것을 중요시하는 분위기가 아주 강하더라.
거의 국가 이전에 한 개인으로서 권리가 더 중요하다는 느낌까지 받음
이건 서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그들 입장에서는 한국은 겉으론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거의 공산당, 전체주의 라고 자주 말하더라
아파트에 있는 인터폰이나 정부홍보문구들 보면 옛 소련생각나고 그렇다네 ㅋㅋ 영어로 번역하면 그러긴 하더라
2. 유럽
사상의 자유가 가장 놀라웠어 외국 애들이 공산주의, 사회주의 등등 단체에 가서 토론 하는거 듣고오고 하는거 보고
이건 한국에서 상상하기 어려운데 이걸 하네? 라는 생각도 들고 참 신기했어
그리고 삶의 길이 참 다양하다고 느낌 한국은 전형적으로 공부해서 돈 잘버는 직업, 공무원, 공기업 이런 테크인데
뭐 농업산업기술 같은거 배워서 돈 잘버는 친구들도 많고 있고 광산업계 전망이 좋아서 돈잘버는 친구들도 많고 얘넨 길이 참 다양하구나 느낌. 은퇴하고 삶이 한국이랑 너무 다르다고 해야되나 지네 옛 식민지 섬가서 별장 짓고살고 아니면 옆나라가서 큰집하나 사서 말키우고 소키우고 스케일이 다르더라
3. 한국
한국애들 보고 느낀건 참 끈기가 대단하다 어떻게 이렇게 까지 일을 열심히 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정말 똑똑하고 어린 애들도 생각하는 수준이 다르더라. 인력들이 참 고급인것 같아. 같이 일하는데
이정도면 유럽애들은 벌써 포기했을텐데 생각하지만 하지만 한국인들은 다 하더라 무서워 뭐서워
어떻게 이걸 다 해내요? 물어보면 "다들 하니까", "우리도 안하고 싶은데 안할수 없잖아" 라는말 듣고 대단하다 생각했음
유럽 미국 수준이그리높지않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