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 : 이번 선거로 페미와의 전쟁에서 승리했다.

 

국민의 힘 찍은게

페미와의 전쟁에서 승리?

 

문죄인정권이 페미편이라서 여당 안 찍었으니

페미와의 전쟁에서 승리?

 

페미들한테 한방 먹였으니

페미와의 전쟁에서 승리?

 

뭔가 큰일을 해낸 듯이

기고만장한 글이 많이 보이는데

그럴수록 20대남이 이렇게까지 

찌질했었나 싶은 생각도 든다.

 

뭐 의미있는 한발자국일수도 있고

의미없는 쉐도우 복싱일수도 있고

 

서울시장 선거면

대선 바로 밑에 급의 선거인데

그런 선거에서 20대남의 대표 아젠다가 

페미라는게 너무 안스러워서...

 

오만한 민주당

국힘의 기대

서울의 부동산

뜬 구름 같은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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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류의 글들도 다양하게 많이 있으면 모르겠는데

선거 결과와 관련된 글들이 거의 페미고...

 

무엇보다 메이져 언론까지도 20대남의 투표를

페미로 퉁치는거 보니까

나만 그런게 아니고

30,40,50들이나 언론도 그렇게 20대남을 찌질하게 보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나는 그냥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