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백수 반년 차임.
동네에서 장사 좀 잘되는 가게의 사장인 친구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시킬라 하는데 믿고 맡길 수 있는 친구인
내가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함. 물론 나도 친구라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뭐든 열심히하고 잘하는 친구라 걱정 없음
1주일에 한 번 평일에 쉬는 거고 아마 12시간 근무 일듯. 요식업계라 조금 빡쎔.
대신 장사 잘되는 만큼 잘 챙겨줄거라 보장함.
다른 하나는
시설관리공단에 들어가는 것임.
페이는 그럭저럭이고 대신 일찍 퇴근하고 주 5일에 쉬는 날 다 쉬고 ㅇㅇ..
친구랑 일하면 재미는 있을 것 같지만 일에 파묻혀서 살 것만 같아 고민임
시설관리공단은 일은 편하지만 재미없고 관료주의의 딱딱한 직급체계에 지루할 것 같음.
만약 두 가지의 양자택일 중 너라면 어떻게 선택할래?
난 돈 욕심 별로 없고
요식업 만만치 않다 ㄹㅇ 스트레스 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