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16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참고로 백수 반년 차임. 

 

동네에서 장사 좀 잘되는 가게의 사장인 친구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시킬라 하는데 믿고 맡길 수 있는 친구인 

 

내가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함. 물론 나도 친구라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뭐든 열심히하고 잘하는 친구라 걱정 없음

 

1주일에 한 번 평일에 쉬는 거고 아마 12시간 근무 일듯. 요식업계라 조금 빡쎔.

 

대신 장사 잘되는 만큼 잘 챙겨줄거라 보장함.

 

 

다른 하나는

 

시설관리공단에 들어가는 것임.

 

페이는 그럭저럭이고 대신 일찍 퇴근하고 주 5일에 쉬는 날 다 쉬고 ㅇㅇ..

 

 

 

친구랑 일하면 재미는 있을 것 같지만 일에 파묻혀서 살 것만 같아 고민임

 

시설관리공단은 일은 편하지만 재미없고 관료주의의 딱딱한 직급체계에 지루할 것 같음.

 

 

만약 두 가지의 양자택일 중 너라면 어떻게 선택할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5102464 2018.11.22 13:23
    후자
    난 돈 욕심 별로 없고
    요식업 만만치 않다 ㄹㅇ 스트레스 이빠이
    0 0
  • 익명_84674646 2018.11.22 13:23
    친구가 하는 요식업은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건데 20년이나 된 가게라 그만큼 위험한 요소는 없지.

    원래부터 장사가 잘되던 가게였음.

    열심히만 한다면 요식업에서 일하는 것이 나중을 보면 큰 도움이 될듯 하긴 한데....

    친구는 사업을 크게 키울 목적으로 현재 열심히 일하는 중임.
    0 0
  • 익명_15336381 2018.11.22 13:23
    암만 잘되어도 님이 원하는 만큼 안 챙겨줍니다. 돈이 걸리면 친구고 뭐고 냉정해지는 게 사람입니다.
    그리고 설사 처음엔 좀 챙겨주더라도 나중에 장사가 더 잘되면 님은 더 받고 싶어지고 욕심이 생겨서 맘 상할 일 생기구요.
    결론은 맘 상할 일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자기 일을 찾아서 하세요.
    0 0
  • 익명_00780186 2018.11.22 13:23
    어떤걸 하고싶은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아는듯 한데요?
    전꺼 내용이 더 상세한걸 보면 더 관심있어 하는듯 함 ㅇㅇ 아무의미없이 톱니바퀴 되는것 보단 관심있는거 추천 ㄱㄱ
    0 0
  • 익명_00780186 2018.11.22 13:23
    닥후지 그 친구가 니 인생보장해준대?
    끽해야 2-3년하다가 분명싸우고 나와서 경력도없이 나이만 처먹고 이제 어떡하지? 이러고있을걸
    그리고 아는사람이랑 같이 그런일 하는 거 아니다 분명히 돈문제로 일 생김
    니가 진짜 요식업에 관심이 있다면 니가 관심있는 분야에 주방에 들어가서 일해야지 친구네 가게에 들어가서 뭐하겠다고? 세월낭비 친구잃는 길임
    0 0
  • 익명_08362570 2018.11.22 13:24
    후자지
    요식업계 가 잘 안되었을때를 가정해봐라
    과연 니 친구가 너를 1년동안 월급주면서 버텨보자 가게세도 내가면서의 제력과 힘이 있느냐 ?
    요식업은 반짝이야 그친구가 반짝 잘될때 확장하니 마니 하듯 그 옆에 옆에 후발주자가 금방생겨 그 반짝 되던거 수입이 반토막나는거 시간문제다 그러니 후자를 택해라 그친구가 정말 잘되면 구지 믿을만하다는 핑계말고
    월급마니주고 매니져 두면 잘해 많이주면 믿을만해 돈을 쥐꼬리 주고 일만 시키니 믿어지지않게 일하는거지
    0 0
  • 익명_82655249 2018.11.22 13:24
    여기있는 쉐리들 배알꼴려서 닥후라고 하는고만
    장사잘되는친구가 믿고맡길수있을 정도로 널 신뢰하는건데
    굳이 안할필요가없음 사실 이거는 너도 고민을 많이 해봐야하는 문제지만
    그 제안을 한친구는 너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고 너한테 말했다고 생각한다.
    0 0
  • 익명_51969459 2020.10.22 13:46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6226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2 익명_83964249 2022.03.20 164275
112420 쇼핑전단지 앱만드는데 훈수점 new 익명_28123512 2025.04.01 49
112419 아 ㅅㅂ 트위터 뭐지 new 익명_67272428 2025.04.01 33
112418 장거리 대리운전 자주 타는데... 1 new 익명_91807332 2025.04.01 38
112417 미국주식 -1500돌파 ㅋㅋ 3 new 익명_83972664 2025.04.01 38
112416 장제원이 갔네?? 1 new 익명_41691440 2025.04.01 110
112415 추모 애도 기부 2 update 익명_70763975 2025.03.31 137
112414 코엑스 4DX ?? 진격의 거인 보러가는데 1 익명_94609032 2025.03.31 98
112413 성욕땜에 미치겠다;;; 3 update 익명_11292441 2025.03.31 184
112412 야구 직관 취소 2 update 익명_55497086 2025.03.31 92
112411 에버랜드 일하면 여사친 여친 안생기면이상하다면 1 익명_06585345 2025.03.31 125
112410 모델Y 가격 ㄷㄷ 2 익명_69269911 2025.03.31 105
112409 형님들..쇼츠중에..BMW 가질래? 나 가질래? 하는거.. 익명_75959062 2025.03.31 90
112408 보통 30대 초면 연봉 어느정도가 평균임? 3 익명_48367356 2025.03.31 106
112407 운전 개같이 하는애들 왤케많냐 1 익명_60846312 2025.03.31 95
112406 산타 너무 황당하지 않냐? 1 익명_02934921 2025.03.31 107
112405 진입장벽 낮은 동호회 뭐가있음?? 1 익명_51806396 2025.03.31 88
112404 캘린더 어플 추천 가능하신분? 1 익명_20891824 2025.03.31 87
112403 폭싹 속았수다 이후 익명_96012294 2025.03.31 105
112402 도대체 화장실에서 뭐하는걸까? 1 익명_14983288 2025.03.31 121
112401 나는아저씨 이후로 큰 인생드라마 있겠나 싶었는데 1 익명_60329881 2025.03.31 93
112400 되는게업ㄱ네 익명_23452467 2025.03.31 75
112399 폭싹 속았수다 다봤다. 1 익명_87020932 2025.03.31 75
112398 미국증시 ETF 꾸준히 넣는거 어떻게 생각해? 2 update 익명_89027900 2025.03.31 82
112397 님들 갑자기 돈생기면 어찌씀? 2 익명_38709828 2025.03.31 119
112396 쿠팡싫어 익명_44595420 2025.03.31 1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97 Next
/ 4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