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1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진짜 살인적인 스케줄에 살고있는 여자친구입니다. 주말 없구요 저녁도 없는 삶입니다 매일. 정말 연애할 시간이 없다해도 할말없는 사람이죠. 만날 시간이라곤 진짜 밥만 먹고헤어지거나 어쩌나 시간이 좀 난다싶은 날도 카페 겨우갈 정도? 공휴일이거나 생일같은 날엔 일과 빼고 만날순 있어요. 통화도 밤마다 하는데 피곤한사람 시간 뺏는 느낌. 반대로 전 시간이 정말 넘쳐나거든요ㅠ . 
어떻게하면 건강하게 만날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 해 보신분 계신가요?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6413605 2018.11.22 13:25
    쓰리잡 하면서 토나오게 생활해본적있는데,
    장거리 연애중이라 만날 시간도 못내고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목소리 잠깐이라도 듣는 통화가 힘이 되더라
    시간뺏는다는 생각 하지말고 격려 많이 해줘라 힘이난다
    0 0
  • 익명_17503038 2018.11.22 13:25
    그렇게 서로 몸이 멀어져 마음까지 멀어질때 식어가는 촛불이 꺼지도록 두면 자연스럽게 헤어지는거고
    식어갈때 글쓴이분이 잡고싶다면 마음 여린 선물들을 종종 시간내서 만들어 주는게 불이 꺼지지 않는 법.
    정말 사랑한다면, 격려해주고 다독여 주어요, 그렇게 바쁘게 사는 여자도 멘탈도 강한듯 한데 놓치기 싫다면 사랑으로 ㄱㄱ
    0 0
  • 익명_72755405 2018.11.22 13:25
    느낀거 말해주면 좋아하는걸 해주려 하기보단 싫어하는것을 하지말라와

    정말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날 만나러 오면 혹은 너가 그 사람을 만나러 가면 정말 좋아하는거다

    연애는 없는 시간에서 쪼개고 시간을 내서 만나는거지 남는 시간에 하는게 연애가 아니다

    그리고 너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남으면 그 시간에 자기계발이라던지 취미활동이라던지 해서 시간을 좀 비슷하게 맞추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 한쪽이 너무 바쁘고 한쪽이 너무 한가로우면 한가로운 쪽이 반대쪽을 기다리게 된다고 생각이 들고 그러면 억울한 마음이 생기고 그런것 같더라고

    내가 너무 바쁜 직업인데 내 여자친구가 그러더라 몇번 달래주다가 계속 반복되니 그냥 헤어지게 되더라
    0 0
  • 익명_97853105 2020.08.16 23:06
    힘내삼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2940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1347
109136 컴견적 쪄왔음 검토좀 1 newfile 익명_68170226 2024.08.18 13
109135 데버린과 로물루스 이상하다 ㅋㅋ 1 new 익명_69736724 2024.08.18 12
109134 혹시 머리카락 50%만 햐얀색이신분?? 2 new 익명_60381015 2024.08.18 13
109133 알렛츠도 티몬 했네 ㅁㅊ new 익명_00461485 2024.08.18 11
109132 GV70 2.5T 타는 김짤형 있나요? 2 new 익명_19153356 2024.08.18 13
109131 진정으로 행복한 뚱보는 없다고 생각한다 1 new 익명_99240616 2024.08.18 11
109130 뉴스에서 우울증 갤러리 보고 난 다음에 들어가봤거든 1 new 익명_40751889 2024.08.18 12
109129 쿠팡 epl 질문좀용 1 new 익명_96182764 2024.08.18 11
109128 금딸1일차 시작 1 new 익명_80795124 2024.08.18 41
109127 브라질리언 왁싱 모델하고왔다. 2 new 익명_93479912 2024.08.18 61
109126 가브리엘 프로그램 보니 1 new 익명_32606604 2024.08.17 112
109125 인강 녹화 잘 아는 형들 있나요 1 new 익명_46020607 2024.08.17 114
109124 40대 아재입니다 3 new 익명_78058767 2024.08.17 125
109123 이거 뭐같아보임? 3 newfile 익명_06213728 2024.08.17 149
109122 몇년전부터 전기차 계속 말했는데 1 new 익명_03263840 2024.08.17 154
109121 빨리 여자친구 갔으면 좋겠다 2 new 익명_18092732 2024.08.17 172
109120 첫차 폴스타 살예정인데 전기차 이슈 슬프다 3 new 익명_22358671 2024.08.17 145
109119 윈도우 fpp10 정품키 중고로 사도 돼요? 1 new 익명_10691213 2024.08.17 132
109118 매형 존나 짜증나네 3 new 익명_52753329 2024.08.17 160
109117 컴퓨터 존나 바꾸고싶다 2 new 익명_38101993 2024.08.17 137
109116 청년 주택 같은거 신청하려는데 도움 좀 3 익명_38310535 2024.08.17 211
109115 급성부비동염(축농증) 잘 아시는붕? 1 익명_32927612 2024.08.17 198
109114 왜 내가 좋아하는건 항상 단종될까 like 초코틴틴.. 1 익명_66786140 2024.08.17 203
109113 8월 상여금 2백만원 아싸 2 updatefile 익명_15359692 2024.08.17 236
109112 윈터 성형전 사진 본 후로 전혀 매력을 못 느낌 4 update 익명_71653705 2024.08.17 2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66 Next
/ 4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