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13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진짜 살인적인 스케줄에 살고있는 여자친구입니다. 주말 없구요 저녁도 없는 삶입니다 매일. 정말 연애할 시간이 없다해도 할말없는 사람이죠. 만날 시간이라곤 진짜 밥만 먹고헤어지거나 어쩌나 시간이 좀 난다싶은 날도 카페 겨우갈 정도? 공휴일이거나 생일같은 날엔 일과 빼고 만날순 있어요. 통화도 밤마다 하는데 피곤한사람 시간 뺏는 느낌. 반대로 전 시간이 정말 넘쳐나거든요ㅠ . 
어떻게하면 건강하게 만날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 해 보신분 계신가요?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6413605 2018.11.22 13:25
    쓰리잡 하면서 토나오게 생활해본적있는데,
    장거리 연애중이라 만날 시간도 못내고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목소리 잠깐이라도 듣는 통화가 힘이 되더라
    시간뺏는다는 생각 하지말고 격려 많이 해줘라 힘이난다
    0 0
  • 익명_17503038 2018.11.22 13:25
    그렇게 서로 몸이 멀어져 마음까지 멀어질때 식어가는 촛불이 꺼지도록 두면 자연스럽게 헤어지는거고
    식어갈때 글쓴이분이 잡고싶다면 마음 여린 선물들을 종종 시간내서 만들어 주는게 불이 꺼지지 않는 법.
    정말 사랑한다면, 격려해주고 다독여 주어요, 그렇게 바쁘게 사는 여자도 멘탈도 강한듯 한데 놓치기 싫다면 사랑으로 ㄱㄱ
    0 0
  • 익명_72755405 2018.11.22 13:25
    느낀거 말해주면 좋아하는걸 해주려 하기보단 싫어하는것을 하지말라와

    정말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날 만나러 오면 혹은 너가 그 사람을 만나러 가면 정말 좋아하는거다

    연애는 없는 시간에서 쪼개고 시간을 내서 만나는거지 남는 시간에 하는게 연애가 아니다

    그리고 너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남으면 그 시간에 자기계발이라던지 취미활동이라던지 해서 시간을 좀 비슷하게 맞추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 한쪽이 너무 바쁘고 한쪽이 너무 한가로우면 한가로운 쪽이 반대쪽을 기다리게 된다고 생각이 들고 그러면 억울한 마음이 생기고 그런것 같더라고

    내가 너무 바쁜 직업인데 내 여자친구가 그러더라 몇번 달래주다가 계속 반복되니 그냥 헤어지게 되더라
    0 0
  • 익명_97853105 2020.08.16 23:06
    힘내삼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6961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55088
111148 퀸 솔직히 몰랐던 사람 손들어보자 16 익명_43076580 2018.11.16 570
111147 수능본지가 언제냐 12 익명_65744123 2018.11.16 355
111146 번호따는 용기는 어떻게 만드냐? 17 익명_01242862 2018.11.16 551
111145 시@벌 머리 딱딱하게 굳었다 10 익명_75440306 2018.11.16 436
111144 웹페이지 제작 잘아는사람?????????? 18 익명_60251092 2018.11.16 357
111143 국민청원해서 효력본게 있긴함?? 10 익명_26583008 2018.11.16 434
111142 근데 여자들은 맘대로 행동하면 지가 좁될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건가 7 익명_67017189 2018.11.16 504
111141 트럼프, 아베, 시진핑, 푸틴, 두테르테 같은 강력하게 밀고 나가는 지도자가 8 익명_01074257 2018.11.16 340
111140 회사이직할때 이직하는회사에 그전회사를안쓰고 다른걸넣으면? 8 익명_95503121 2018.11.16 405
111139 어머니가 아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 7 익명_89352670 2018.11.16 425
111138 언제부터 조중동 한국경제 찌라시가 소액 주주 보호함? 6 file 익명_53942286 2018.11.16 377
111137 진짜 개빡치네 ㅡㅡ 34 익명_43476416 2018.11.16 423
111136 19) 형들 여자들도 x꼬 빨리면 좋아해?? 17 익명_34270349 2018.11.16 1156
111135 극우 수꼴 친일파 건물주 자한당은 회복 가능하냐 42 file 익명_00230162 2018.11.16 286
111134 조별과제 같은 조 여자애한테 영화보자고 했다... 9 익명_03451224 2018.11.16 349
111133 군부심부리는거 이해안됨 9 익명_77197033 2018.11.16 304
111132 여자친구 페미 43 익명_11158392 2018.11.16 360
111131 173/59 말랐는데 뱃살이랑젖살 30 익명_44474254 2018.11.17 500
111130 아이폰 케이스 벗김 20 익명_01460279 2018.11.17 279
111129 이수역 폭행사건 여성 측 “앞으로 공식 계정 사용…지속적 관심·응원 부탁” 2 익명_11688803 2018.11.17 276
111128 이수역폭행사건 전말을 잘 안봤는데 36 익명_58832687 2018.11.17 262
111127 1차면접 떨어졌다고 개 지1랄발광하는 새1끼들 4 익명_24562314 2018.11.17 277
111126 형들 차알못인데 산타페vs쏘렌토 5 익명_01278078 2018.11.17 262
111125 논산 여교사 이쁜것같다. 부럽다 4 익명_22768846 2018.11.17 646
111124 여자 고민 좀 들어보거라 4 익명_21224890 2018.11.17 34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46 Next
/ 4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