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살인적인 스케줄에 살고있는 여자친구입니다. 주말 없구요 저녁도 없는 삶입니다 매일. 정말 연애할 시간이 없다해도 할말없는 사람이죠. 만날 시간이라곤 진짜 밥만 먹고헤어지거나 어쩌나 시간이 좀 난다싶은 날도 카페 겨우갈 정도? 공휴일이거나 생일같은 날엔 일과 빼고 만날순 있어요. 통화도 밤마다 하는데 피곤한사람 시간 뺏는 느낌. 반대로 전 시간이 정말 넘쳐나거든요ㅠ .
어떻게하면 건강하게 만날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 해 보신분 계신가요?
장거리 연애중이라 만날 시간도 못내고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목소리 잠깐이라도 듣는 통화가 힘이 되더라
시간뺏는다는 생각 하지말고 격려 많이 해줘라 힘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