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진짜 살인적인 스케줄에 살고있는 여자친구입니다. 주말 없구요 저녁도 없는 삶입니다 매일. 정말 연애할 시간이 없다해도 할말없는 사람이죠. 만날 시간이라곤 진짜 밥만 먹고헤어지거나 어쩌나 시간이 좀 난다싶은 날도 카페 겨우갈 정도? 공휴일이거나 생일같은 날엔 일과 빼고 만날순 있어요. 통화도 밤마다 하는데 피곤한사람 시간 뺏는 느낌. 반대로 전 시간이 정말 넘쳐나거든요ㅠ . 
어떻게하면 건강하게 만날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 해 보신분 계신가요?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6413605 2018.11.22 13:25
    쓰리잡 하면서 토나오게 생활해본적있는데,
    장거리 연애중이라 만날 시간도 못내고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목소리 잠깐이라도 듣는 통화가 힘이 되더라
    시간뺏는다는 생각 하지말고 격려 많이 해줘라 힘이난다
    0 0
  • 익명_17503038 2018.11.22 13:25
    그렇게 서로 몸이 멀어져 마음까지 멀어질때 식어가는 촛불이 꺼지도록 두면 자연스럽게 헤어지는거고
    식어갈때 글쓴이분이 잡고싶다면 마음 여린 선물들을 종종 시간내서 만들어 주는게 불이 꺼지지 않는 법.
    정말 사랑한다면, 격려해주고 다독여 주어요, 그렇게 바쁘게 사는 여자도 멘탈도 강한듯 한데 놓치기 싫다면 사랑으로 ㄱㄱ
    0 0
  • 익명_72755405 2018.11.22 13:25
    느낀거 말해주면 좋아하는걸 해주려 하기보단 싫어하는것을 하지말라와

    정말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날 만나러 오면 혹은 너가 그 사람을 만나러 가면 정말 좋아하는거다

    연애는 없는 시간에서 쪼개고 시간을 내서 만나는거지 남는 시간에 하는게 연애가 아니다

    그리고 너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남으면 그 시간에 자기계발이라던지 취미활동이라던지 해서 시간을 좀 비슷하게 맞추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 한쪽이 너무 바쁘고 한쪽이 너무 한가로우면 한가로운 쪽이 반대쪽을 기다리게 된다고 생각이 들고 그러면 억울한 마음이 생기고 그런것 같더라고

    내가 너무 바쁜 직업인데 내 여자친구가 그러더라 몇번 달래주다가 계속 반복되니 그냥 헤어지게 되더라
    0 0
  • 익명_97853105 2020.08.16 23:06
    힘내삼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0709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1 익명_83964249 2022.03.20 158758
111698 ㅋㅋㅌㅌㅌㅌ new 익명_86845591 2025.01.29 29
111697 행복 new 익명_17564126 2025.01.29 31
111696 폰배경 여친 사진때문에 밖에서 누가 볼까 폰을 못꺼낸다 1 new 익명_31445119 2025.01.29 95
111695 영화 찾아주실분 1 update 익명_31365014 2025.01.29 84
111694 명절 ( 설, 추석 ) 저녁에 나가서 노는 사람들 갈곳 없는 사람 들인가 ? 1 익명_27175544 2025.01.29 70
111693 콘서트 보기 어렵나봐? 1 익명_37857937 2025.01.29 60
111692 딥시크로 엔비디아 시총 846조원 날라갔네 익명_30464892 2025.01.29 69
111691 다들 모바일 게임에 돈 얼마나 씀? 2 익명_86907165 2025.01.29 57
111690 19x) 모텔가면 수건 어떻게 배분함? 4 update 익명_86875371 2025.01.29 92
111689 여자친구랑 3개월차… 1 익명_19939117 2025.01.29 82
111688 현재 갤럭시 데이터를 과거 아이폰에 합치는 방법 1 익명_93630785 2025.01.29 57
111687 서로 합의하에 다른 이성과 스색 한번씩 하고 오는거 어떰? 1 update 익명_35048967 2025.01.29 66
111686 서울 사는데 쌱1스 잘 못한다는 애들은 모야???? 1 익명_02204607 2025.01.29 74
111685 딥시크 해보고 싶어서 가입중인데 메일에서 안넘어가네 1 익명_38750066 2025.01.29 55
111684 나스닥 조정줬다 익명_00815110 2025.01.29 50
111683 당근)요즘 재정신 아닌애들 왜케많냐 4 update 익명_12822046 2025.01.29 68
111682 ㅈ때다... 형들 지혜를 모아줘 3 update 익명_62398295 2025.01.29 73
111681 여자친구 호주로 놀러갔거든? 2 익명_19519431 2025.01.29 69
111680 티구안 올스페이스 어떤가요? 1 익명_67611855 2025.01.29 55
111679 육월 십월 스물개 ㅇㅈㄹ 하는 애들 보면 무슨 생각 듬? 2 update 익명_04586009 2025.01.29 58
111678 대통령경호처 저기 7급 줌비해보려하는데 1 익명_48828268 2025.01.29 56
111677 대사증후군이신분? 3 update 익명_94725917 2025.01.29 57
111676 백화점 명품 악세서리 클레임 고민입니다 1 익명_00554784 2025.01.29 55
111675 새해 익명_27669206 2025.01.28 73
111674 ㅎㅎㅎㅎ 익명_46619687 2025.01.28 7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68 Next
/ 4468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