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26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진짜 살인적인 스케줄에 살고있는 여자친구입니다. 주말 없구요 저녁도 없는 삶입니다 매일. 정말 연애할 시간이 없다해도 할말없는 사람이죠. 만날 시간이라곤 진짜 밥만 먹고헤어지거나 어쩌나 시간이 좀 난다싶은 날도 카페 겨우갈 정도? 공휴일이거나 생일같은 날엔 일과 빼고 만날순 있어요. 통화도 밤마다 하는데 피곤한사람 시간 뺏는 느낌. 반대로 전 시간이 정말 넘쳐나거든요ㅠ . 
어떻게하면 건강하게 만날수 있을까요? 비슷한 경험 해 보신분 계신가요?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6413605 2018.11.22 13:25
    쓰리잡 하면서 토나오게 생활해본적있는데,
    장거리 연애중이라 만날 시간도 못내고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목소리 잠깐이라도 듣는 통화가 힘이 되더라
    시간뺏는다는 생각 하지말고 격려 많이 해줘라 힘이난다
    0 0
  • 익명_17503038 2018.11.22 13:25
    그렇게 서로 몸이 멀어져 마음까지 멀어질때 식어가는 촛불이 꺼지도록 두면 자연스럽게 헤어지는거고
    식어갈때 글쓴이분이 잡고싶다면 마음 여린 선물들을 종종 시간내서 만들어 주는게 불이 꺼지지 않는 법.
    정말 사랑한다면, 격려해주고 다독여 주어요, 그렇게 바쁘게 사는 여자도 멘탈도 강한듯 한데 놓치기 싫다면 사랑으로 ㄱㄱ
    0 0
  • 익명_72755405 2018.11.22 13:25
    느낀거 말해주면 좋아하는걸 해주려 하기보단 싫어하는것을 하지말라와

    정말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날 만나러 오면 혹은 너가 그 사람을 만나러 가면 정말 좋아하는거다

    연애는 없는 시간에서 쪼개고 시간을 내서 만나는거지 남는 시간에 하는게 연애가 아니다

    그리고 너 같은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남으면 그 시간에 자기계발이라던지 취미활동이라던지 해서 시간을 좀 비슷하게 맞추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다. 한쪽이 너무 바쁘고 한쪽이 너무 한가로우면 한가로운 쪽이 반대쪽을 기다리게 된다고 생각이 들고 그러면 억울한 마음이 생기고 그런것 같더라고

    내가 너무 바쁜 직업인데 내 여자친구가 그러더라 몇번 달래주다가 계속 반복되니 그냥 헤어지게 되더라
    0 0
  • 익명_97853105 2020.08.16 23:06
    힘내삼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53657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2 익명_83964249 2022.03.20 161707
112066 진짜...인생 허무하다 new 익명_60816257 2025.03.02 30
112065 아 너무 졸리네 new 익명_53615576 2025.03.02 32
112064 tiger 상폐 되는 거 아니냥 new 익명_19403098 2025.03.02 52
112063 장애인과 비장애인, 일반인과 장애인 6 update 익명_85804087 2025.03.01 109
112062 신도시 짜증나는점 2 익명_26396285 2025.03.01 147
112061 비 ㅜㅜ 익명_95475663 2025.03.01 91
112060 박쥐 코로나? 뉴스봤능데 익명_05325059 2025.03.01 100
112059 이사람 차은우 맞나요? 익명_43807508 2025.03.01 112
112058 국내상장 etf 수익률 익명_52551371 2025.03.01 115
112057 전한길 선생님 긴급 기자 회견 익명_73992310 2025.03.01 176
112056 미키17 생각보다 별로네 1 익명_99555319 2025.02.28 157
112055 헬스는 1 익명_29199687 2025.02.28 127
112054 윈터 이쁘다고 하는 애들 이해 안감 2 익명_21824748 2025.02.28 177
112053 사회초년생 자취, 전세대출에 관해서 질문 좀 하고자 합니다. 2 익명_27690614 2025.02.28 128
112052 카리나는 1 익명_21746259 2025.02.28 140
112051 유부남 형들 질문 (아이있는 유부남 형들) 2 익명_91923804 2025.02.28 140
112050 이번에 이직 하는데 좀 현타오네 2 익명_34124004 2025.02.28 134
112049 비뇨기과 가본사람있냐? 2 익명_17655422 2025.02.28 129
112048 K8하브 차주분 계시나용? 2 익명_01799414 2025.02.28 123
112047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헛된 피만 흘린것야? 1 익명_91074385 2025.02.28 124
112046 이중과세 안되는 해외etf 추천 익명_09137827 2025.02.28 179
112045 출장왔는데 모텔에서 신음소리 ㅈㄴ 난다 3 익명_35202916 2025.02.28 312
112044 님들은 침 얼마나 자주 삼킴? 1 익명_41939197 2025.02.27 182
112043 여자친구 임신했다 3 익명_95614510 2025.02.27 286
112042 이야 우리 회사 여직원 레전드 찍음 2 익명_00491949 2025.02.27 3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83 Next
/ 4483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