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맞았다. 입사 4개월차 중소기업 생산직 품질관리 QC 하고있는데.
나는 24살 내 선임은 34? 쯤 된거같다.
입사 한지 얼마안돼서 실수를 몇개했더니 종이를 뭉터기로 잡고 내 머리를 여러번때리고
실수를했더니 또 다른날은 내 엉덩이를 발로 걷어찼다.
언어적으로도 폭력을 많이당했다. "너를 일 가르키려면 몽둥이를 가져다놓고 일을 가르켜야겠다" , " 좀 맞으면서 배워야겠다 너는 "
등등 심한 모멸감, 자괴감을 느꼇다 이렇게 까지 해서 일을 배워야하는지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고 힘들다. 지금도 그런상태.
회사에다가 말하고 연차냈다.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한다.. 조언좀 해주라. 왠만해서는 참고할려했는데 도저히 안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