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2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안녕하세요 전역 후 바로 복학해서 지금 2학년인 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때 학부제라 따로 정해진 전공이 없었고 1학년 마치면서 전공 선택을 했습니다. 

 

초중고 같이 나온 불알친구랑 대학교도 같이 오게되어 거의 그친구랑만 다닙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과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아싸라고 할수있죠 

 

제가 관심있어 하는분은 같은 과인 17학번 친구입니다 여자애구요 

 

이분도 조용히 학교 생활하는편입니다 혼자 자주앉고 수업이 끝나면 다른과 친구를 만나러 가는것 같습니다

 

1학기때부터 수업이 많이 겹쳐 아마 그분도 제 존재를 알긴 할겁니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자리도 매일 가깝게 앉아서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은데 지금은 물어볼 타이밍이 아닌것같아서 못물어보고 있습니다 같은 과라 겁나기도 하고 아직 학기중이라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계속계속 고민해봐도 답이 확실히 안정해지네요 마지막 연애가 군대가기 전이고 오랜만에 관심있는 분이 생겨서 떨리네요 그리고 제가 누구 번호를 물어본적이 없습니다 어떤식으로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12797923 2018.11.22 23:34
    쭈뼛대기보단 자신감 있는 자세로 당당하게 접근하는게 나을 듯
    0 0
  • 익명_58744501 2018.11.22 23:34
    오빠니깐 말편하게할게
    0 0
  • 익명_45562403 2018.11.22 23:34
    다른과 남친을 만나러 가는게 아닐까?
    0 0
  • 익명_71536986 2018.11.22 23:34
    계속 근처 자리에 앉았으면
    날 하루 잡아서 숙제라던가 수업내용을 물어봐
    그리곤 정말 고맙다면서 같은 과 이시냐 등등 얘기 이어 나간 후에 밥 한끼 사겠다고 했는데
    거절하면 과감하게 접고 다음기회를 엿보고
    친구랑 같이 가면 안되겠냐 등등 간다 그러면 너도 그 친구 델꼬 가서 2:2로 밥먹으면서 친해지던가
    해서 시험 끝나고 뒷풀이 술집까지 같이 가면 끝.
    - 이상 인터넷으로 연애 배운 놈 -
    0 0
  • 익명_16395486 2018.11.22 23:34
    일단 말을 걸 명분이 필요합니다.
    작전을 잘 짜야 하구요 수업이 겹치는게 있다면 바로 전 수업에서 다음에 필요한 과제나 사야할 것 들이 있다면 알고 있어도
    물어보구요 한번 말이 트이면 주위를 맴돌면서 마주치면 인사 자주 하시고
    계속 눈에 익히고, 마주치다 보면 경계심이 풀립니다. 대뜸 번호 묻는건 너무 이른듯 하구요 천천히 하세요
    지금 2학년인데 4학년 될때까지 한 여자만 눈에 들어올거 아니니 경험 쌓는다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해보세요~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4483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42897
109394 직장 퇴사하고 꿈 이루러 간다 1 new 익명_05713539 2024.08.31 33
109393 철봉으로 악력 키우려는데 질문 1 new 익명_81947071 2024.08.31 25
109392 new 익명_29349699 2024.08.31 45
109391 인생을 피곤하게 만드는 사람 피하는 꿀팁 알려줄께. 2 new 익명_25456672 2024.08.31 68
109390 청년주택등등 보면서 항상 생각나는 내 이야기. 2 new 익명_48718439 2024.08.31 60
109389 11살 연하 호칭문제 2 new 익명_13947476 2024.08.31 69
109388 인방)롤) 뭐 멸망전? 스트리머끼리 대회도 하더라 2 new 익명_97361704 2024.08.31 148
109387 모든 수냉 쿨러는 언젠가 무조건 터지나요? 5 newfile 익명_08033728 2024.08.31 151
109386 키보드 멤브레인만 쓰다보니까 기계식 못쓰겠네... 1 new 익명_25129736 2024.08.31 131
109385 가난한 집 딸내미랑 결혼 하지마라 글 보고 하는 하소연 2 new 익명_27469379 2024.08.31 153
109384 그만 싸우고 좋은거 보고 가라 1 new 익명_47074843 2024.08.31 138
109383 카페커피 마시고 싶은데 2 new 익명_56771963 2024.08.31 127
109382 1세대 vs 2세대 아이돌 근황 익명_59245593 2024.08.30 195
109381 일본이 태풍때문에 정신없는것 같은데 익명_31630375 2024.08.30 180
109380 뻑가 싫어하는 사람 되게 많네 3 익명_47989448 2024.08.30 210
109379 생애 처음으로 면접 봤는데 조진거 같음 3 익명_85321685 2024.08.30 188
109378 방탈출 이런 거 말고 갈만한 곳 없나? 2 익명_45487007 2024.08.30 177
109377 어제 롤 보신분? 2 익명_94016477 2024.08.30 171
109376 여자친구가 있는데 하.... 미치겠다... 4 update 익명_22179416 2024.08.30 209
109375 90년대 2000년대 가요 잘 아는 형님 4 익명_21904373 2024.08.30 175
109374 왜 다들 자신을 속이는가 1 익명_48689366 2024.08.30 181
109373 다들 급식시절때 제일 싫었던 과목이 뭐였음? 1 익명_88358226 2024.08.30 183
109372 러닝 1년 후기.. 1 익명_46839061 2024.08.30 369
109371 절 그냥 관광지 구경가듯이 가도 됨? 2 익명_89692163 2024.08.30 293
109370 혹시 LG PK7 블루투스 스피커 있는 사람있음?? 익명_98540527 2024.08.30 2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76 Next
/ 4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