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안녕하세요 전역 후 바로 복학해서 지금 2학년인 한 대학생입니다. 

 

저는 1학년때 학부제라 따로 정해진 전공이 없었고 1학년 마치면서 전공 선택을 했습니다. 

 

초중고 같이 나온 불알친구랑 대학교도 같이 오게되어 거의 그친구랑만 다닙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과에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아싸라고 할수있죠 

 

제가 관심있어 하는분은 같은 과인 17학번 친구입니다 여자애구요 

 

이분도 조용히 학교 생활하는편입니다 혼자 자주앉고 수업이 끝나면 다른과 친구를 만나러 가는것 같습니다

 

1학기때부터 수업이 많이 겹쳐 아마 그분도 제 존재를 알긴 할겁니다 의도한건 아니지만 자리도 매일 가깝게 앉아서 

 

연락처를 물어보고 싶은데 지금은 물어볼 타이밍이 아닌것같아서 못물어보고 있습니다 같은 과라 겁나기도 하고 아직 학기중이라 걱정이 됩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계속계속 고민해봐도 답이 확실히 안정해지네요 마지막 연애가 군대가기 전이고 오랜만에 관심있는 분이 생겨서 떨리네요 그리고 제가 누구 번호를 물어본적이 없습니다 어떤식으로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12797923 2018.11.22 23:34
    쭈뼛대기보단 자신감 있는 자세로 당당하게 접근하는게 나을 듯
    0 0
  • 익명_58744501 2018.11.22 23:34
    오빠니깐 말편하게할게
    0 0
  • 익명_45562403 2018.11.22 23:34
    다른과 남친을 만나러 가는게 아닐까?
    0 0
  • 익명_71536986 2018.11.22 23:34
    계속 근처 자리에 앉았으면
    날 하루 잡아서 숙제라던가 수업내용을 물어봐
    그리곤 정말 고맙다면서 같은 과 이시냐 등등 얘기 이어 나간 후에 밥 한끼 사겠다고 했는데
    거절하면 과감하게 접고 다음기회를 엿보고
    친구랑 같이 가면 안되겠냐 등등 간다 그러면 너도 그 친구 델꼬 가서 2:2로 밥먹으면서 친해지던가
    해서 시험 끝나고 뒷풀이 술집까지 같이 가면 끝.
    - 이상 인터넷으로 연애 배운 놈 -
    0 0
  • 익명_16395486 2018.11.22 23:34
    일단 말을 걸 명분이 필요합니다.
    작전을 잘 짜야 하구요 수업이 겹치는게 있다면 바로 전 수업에서 다음에 필요한 과제나 사야할 것 들이 있다면 알고 있어도
    물어보구요 한번 말이 트이면 주위를 맴돌면서 마주치면 인사 자주 하시고
    계속 눈에 익히고, 마주치다 보면 경계심이 풀립니다. 대뜸 번호 묻는건 너무 이른듯 하구요 천천히 하세요
    지금 2학년인데 4학년 될때까지 한 여자만 눈에 들어올거 아니니 경험 쌓는다 생각하시면서 천천히 해보세요~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44870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52999
110901 ㅠㅠ 1 new 익명_10719435 2024.12.01 112
110900 병신같은 그린피스! 1 new 익명_52190190 2024.12.01 142
110899 12월인데도 단풍이 1 update 익명_04653306 2024.12.01 137
110898 아 전에 본 건데 기억이 안나 1 update 익명_53226173 2024.12.01 160
110897 겨울 외투 추천 좀 2 update 익명_62502243 2024.12.01 148
110896 러브 익명_25790559 2024.12.01 156
110895 사랑 익명_43249079 2024.12.01 154
110894 ㅡ_ㅡ 익명_81594351 2024.12.01 149
110893 정우성은 배려심이 강한 사람인 것 같다. 익명_56909755 2024.11.30 250
110892 우리나라는 숭배할 대상을 찾는 느낌인 것 같음 2 익명_90886509 2024.11.30 270
110891 GD vs 서태지 1 익명_88835039 2024.11.30 259
110890 달러 찾을 때 3 익명_20042187 2024.11.30 234
110889 동덕여대 사태는 한남들 잘못이다 2 익명_96295004 2024.11.30 249
110888 종로에서 웨딩반지 명품st로 2 익명_03254447 2024.11.30 236
110887 님들 도수치료 할부됨? 익명_54181388 2024.11.30 223
110886 와 결국 민희진이 이기네 3 update 익명_11614365 2024.11.30 263
110885 비트코인 화폐 X 투기성 자산 O 1 익명_10168240 2024.11.30 235
110884 이별 후 너무 힘듭니다 2 익명_83248794 2024.11.30 245
110883 중고모닝 lpg차 사려고하는데 2 익명_80279988 2024.11.30 238
110882 사촌동생 축의대 맡는데 1 익명_13208052 2024.11.30 239
110881 주말 출근하는 분? 익명_40029393 2024.11.30 234
110880 미장은 지리네요 익명_98917649 2024.11.30 255
110879 날시 좋다 익명_13538784 2024.11.30 231
110878 아랫니 빠지는 꿈 1 익명_26245702 2024.11.29 322
110877 출첵 포인트 익명_46647701 2024.11.29 3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437 Next
/ 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