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81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내 소개 간단히하면 위로 형하나있고 형은 2년전에 9급공무원 합격해서 공무원임 나랑 3살차이나고 공무원공부도 

 

7~8개월하고 합격하고 살면서 사고친적없고 성실했던거같아 성격은 좀 다혈질적인면이 없지않아있음 

 

나는 지잡대 25살 졸업학기하고있고 경찰공무원시험 준비하려는중이고 

 

어렸을때부터 그런게 예를들자면 형이 무슨잘못을하면 부모님이 혼내거나 뭐라고하는게 아니라 형 눈치를 봄 걍 

 

형한테 맞춰주는분위기 형은 원하는거 있으면 다하고 살았어 부모님 눈치안보고 살거사는스타일? 나는 눈치같은거 많이보고

 

부모님재정상태걱정같은거? 그래서 부모님이 뭐사라고할때 눈치보고 못산경우도있고 형은 교정이며 렌즈삽입술이며 차도 사주고 

 

진짜 아낌없이 주는나무임 저거 말고도 학창시절때 서운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그리고 내가 뭐 좀 물어보거나 이러면 진짜 말을 하기싫어한다고해야되나? ㅈㄴ 귀찮아함 그리고 계속 아니 왜이렇게 사람이

 

이야기하면 대꾸를안하냐고하면 잠자로 방에 들어가버림 내가 성격이 왜이래 이러면 엄마가 이상한사람이야 내가 다 잘못이야

 

이러면서 걍 들어감 어이가없음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끝내든 공부이야기로 끝나고 뭐 이건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러려니하는데

 

진짜 아빠건 엄마건 형한테 혼내거나 형이 화내도 뭐라고 화내면서 무슨 버르장머리없는짓이야? 라는 말을 들은적이 1도없음

 

나는 뭐 조금만 엄마한테 말대꾸같은거하면 어마마마 너 지금 뭐라고했냐하면서 죽을듯이 달려들고 

 

내입장에서는 내가 공부도못하고 지금 변변한 취직도못하고 있어서 날 걍 무시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이건 내 피해의식인거야? 아님 뭐야 어제도 엄마랑 싸우고 오늘도 싸웠는데 둘다 진짜 말같지도않는걸로 말싸움일어났는데

 

오늘 진짜 화가나서 진짜 형이랑 비교하면서 형한테는 형이 잘못을하건 아니건 화조차도안내고 비위맞춰주면서 나한테만

 

왜이러냐고 말했는데 엄마가 니가 그니깐 잘해야지 라고 말하길래 내가 못한건뭔데? 하니깐 할말없는지 왜 말대꾸하냐고

 

하길래 내가 선수쳐서 형은 취업하고 나는 취업도못하고 공부도 못하니깐 이러냐고 따지듯물어보니 갑자기 공부이야기가

 

왜나오냐고 하더라 엄마가 나랑 이야기할때 진짜 10이면 8번이 끝에 그러니깐 공부열심히해서 취업해라 이거든 

 

진짜 후 취업못하는 내 잘못인가 공부못하고 취업못하면 그냥 자식이라도 차별받는게 맞냐?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42533853 2018.11.23 12:41
    음 나도 형이 있긴한데
    일단 글을 좀 더 잘 써줬으면 좋겠어
    0 0
  • 익명_99913342 2018.11.23 12:41
    일단 미안 내가 빡대가리라 글을 조리있게 잘 못해

    그리고 지금많이 화나있는상태여서 더 더욱 이상한데 미안 ㅜㅜ
    0 0
  • 익명_64869801 2018.11.23 12:41
    그런거 아님

    그냥 니가 재수없게 그런집에 태어난거임

    반대로 첫째는 효도랑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고 부모 사랑을 둘째나 막내한테 쏟는 집도 많다
    0 0
  • 익명_07199345 2018.11.23 12:41
    나도 너랑 상황은 비슷해 웃긴게 뭔지 아냐 나는 집안 어려워서 궁핍하게 사는게 몸에 베었는데 형은 그런거 하나도 없다는거
    0 0
  • 익명_51809432 2018.11.23 12:41
    경찰공무원 준비한다에서
    딱봐도 지잡대에서 부모등골 빨아먹으면서
    탱자탱자 놀다가
    학점은 쓰레기고 스펙은 없고
    취업할곳은 없고
    그러니까 집에 쌀벌레마냥 기생해서 공무원준비 한답시고
    부모등골 더 빨아먹겠다는거 아니냐?
    0 0
  • 익명_24229089 2018.11.23 12:41
    그래서 너도 형 받은만큼 다 받고싶냐?
    20살 넘고 성인이면 쪼잔하게 말고 알아서 잘 살아라
    부모님이 진짜 너랑 형 아무이유없이 차별하는거면 도움받지말고 나가서 쌩까고 살아
    0 0
  • 익명_55076849 2020.08.06 23:42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30013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38420
108665 이게 진짜 눈이 높은거임? 2 new 익명_44817416 2024.07.24 30
108664 여대생이랑 짹스 1 new 익명_67807210 2024.07.24 62
108663 하아... 인생 참 힘들다...... 2 new 익명_90369564 2024.07.24 97
108662 나이 먹으니 슬퍼.. 2 new 익명_56369727 2024.07.24 92
108661 진짜 치어리더 김이서가 레전더리 인거 같다 2 new 익명_06820072 2024.07.23 170
108660 출근길 운전 개ㅈ같이하는 사람 봤는데 2 new 익명_08674273 2024.07.23 97
108659 피해자의 어머니 두얼굴. 2 new 익명_48423539 2024.07.23 98
108658 월세를 구해야하는데 처음입니다 3 new 익명_02499796 2024.07.23 92
108657 농구 좋아하시는분? 2 new 익명_98649080 2024.07.23 92
108656 형들 이런거 좋아하나? 1 new 익명_03763971 2024.07.23 89
108655 틀딱이랑 교통사고남 4 new 익명_35063334 2024.07.23 101
108654 뭐그렇게.중요하길래 내가알면큰일나니? 검은봉지 멀리서 던져주고.ㅡㅡ이혼하고 둘이살아라 딱이다!! new 익명_01311682 2024.07.23 90
108653 ㅠㅠㅠㅠㅠ new 익명_57307040 2024.07.23 104
108652 인생 ㅆㅂ new 익명_70163793 2024.07.23 111
108651 와 쉬벨 여름 무더위 헌혈조심 new 익명_04463898 2024.07.23 116
108650 결혼한분들 보통 한달용돈 얼마임?? 3 new 익명_54602193 2024.07.23 156
108649 이번 GV70 존나 사고싶네 3 new 익명_55641479 2024.07.23 161
108648 채용공고 올라오는 사이트 뭐뭐 있냐 1 new 익명_14472883 2024.07.23 123
108647 짤하나 찾는데 도와줍쇼! new 익명_56145408 2024.07.23 129
108646 전기차 밟는 느낌 오묘하네 3 new 익명_05123297 2024.07.23 147
108645 38살이 되고 느낀점 2 new 익명_17421944 2024.07.23 150
108644 기가 인터넷이 1 new 익명_31100130 2024.07.23 125
108643 나는 왜 이렇게 충치가 생기는 걸까 2 new 익명_40394314 2024.07.23 127
108642 효린 존나 예쁘다,, 2 new 익명_41971557 2024.07.23 144
108641 퇴사후 이직준비(3) 2 new 익명_42069476 2024.07.23 13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347 Next
/ 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