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개 간단히하면 위로 형하나있고 형은 2년전에 9급공무원 합격해서 공무원임 나랑 3살차이나고 공무원공부도
7~8개월하고 합격하고 살면서 사고친적없고 성실했던거같아 성격은 좀 다혈질적인면이 없지않아있음
나는 지잡대 25살 졸업학기하고있고 경찰공무원시험 준비하려는중이고
어렸을때부터 그런게 예를들자면 형이 무슨잘못을하면 부모님이 혼내거나 뭐라고하는게 아니라 형 눈치를 봄 걍
형한테 맞춰주는분위기 형은 원하는거 있으면 다하고 살았어 부모님 눈치안보고 살거사는스타일? 나는 눈치같은거 많이보고
부모님재정상태걱정같은거? 그래서 부모님이 뭐사라고할때 눈치보고 못산경우도있고 형은 교정이며 렌즈삽입술이며 차도 사주고
진짜 아낌없이 주는나무임 저거 말고도 학창시절때 서운한게 한두가지가 아님
그리고 내가 뭐 좀 물어보거나 이러면 진짜 말을 하기싫어한다고해야되나? ㅈㄴ 귀찮아함 그리고 계속 아니 왜이렇게 사람이
이야기하면 대꾸를안하냐고하면 잠자로 방에 들어가버림 내가 성격이 왜이래 이러면 엄마가 이상한사람이야 내가 다 잘못이야
이러면서 걍 들어감 어이가없음 그리고 무슨 이야기를 끝내든 공부이야기로 끝나고 뭐 이건 시기가 시기인지라 그러려니하는데
진짜 아빠건 엄마건 형한테 혼내거나 형이 화내도 뭐라고 화내면서 무슨 버르장머리없는짓이야? 라는 말을 들은적이 1도없음
나는 뭐 조금만 엄마한테 말대꾸같은거하면 어마마마 너 지금 뭐라고했냐하면서 죽을듯이 달려들고
내입장에서는 내가 공부도못하고 지금 변변한 취직도못하고 있어서 날 걍 무시하는거로 밖에 안보임
이건 내 피해의식인거야? 아님 뭐야 어제도 엄마랑 싸우고 오늘도 싸웠는데 둘다 진짜 말같지도않는걸로 말싸움일어났는데
오늘 진짜 화가나서 진짜 형이랑 비교하면서 형한테는 형이 잘못을하건 아니건 화조차도안내고 비위맞춰주면서 나한테만
왜이러냐고 말했는데 엄마가 니가 그니깐 잘해야지 라고 말하길래 내가 못한건뭔데? 하니깐 할말없는지 왜 말대꾸하냐고
하길래 내가 선수쳐서 형은 취업하고 나는 취업도못하고 공부도 못하니깐 이러냐고 따지듯물어보니 갑자기 공부이야기가
왜나오냐고 하더라 엄마가 나랑 이야기할때 진짜 10이면 8번이 끝에 그러니깐 공부열심히해서 취업해라 이거든
진짜 후 취업못하는 내 잘못인가 공부못하고 취업못하면 그냥 자식이라도 차별받는게 맞냐?
일단 글을 좀 더 잘 써줬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