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늘려서 가해지는 방역 부담은 누가? ㅋ

그동안 관리감독은 잘했고?ㅋㅋㅋㅋ 카페 닫고 공원 막아서 확진자 확연히 줄었고?ㅋㅋㅋㅋ 5인이상 집합자들 그때그때 출동해서 잘 잡아냈고?ㅋㅋㅋㅋ 그들에게 벌금 먹일 공무원들 항시대기 해왔었고?ㅋㅋㅋㅋ 경찰에게 집행권은 주어졌고?ㅋㅋㅋㅋ
서울시민이나 타지역 시민이나 전 국민이 코로나좀 빨리 끝냈으면 하는 염원 품고있는거 당연한거고
그중에 좉천지, 짱깨새끼 포함한 나는 괜찮겠지충 몇마리만 끼어도 확 늘어나는게 확진잔데
그동안 규제는 뭐 말만 뻔지르르 했지 결국 사람 많이 모일것 같은곳이라면 무조건 닫아제꼈으니 뭔가 하는것처럼은 보였겠지
차라리 지금 나오는 말처럼 자영업자들이 능동적으로 방역하고
규제가 어느정도 완화된 만큼 그에따른 책임을 과중시키는게
우리나라 국민성 다루는법에 더 적합해 보이는데?
그동안 몰래몰래 열고 모여서 먹인벌금 얼마나 될꺼같애?
벌금부과할 인원이 없다고 잡지도 못했던 그동안의 규제방법은?ㅋㅋㅋㅋ
서울 시민은 아니지만 좀 저런방법이 퍼져나갔으면 좋겠는뎈ㅋㅋㅋ

허지웅 말처럼 지금 방역정책은 고통의 분담이 아니라 집중이지. 자영업자 그중 심야에 돈버는 유흥업소 등이 피해를 가장 크게 받고 있는데 쥐꼬리만한 손실지원금 줄바에 어느정도는 풀어줘야 하지 않냐? 내가 배 따숩다고 남까지 그런건 아니잖아. 나도 코로나 영향없는 직종이고 월급쟁이라 별 상관은 없는데 지인중에 술집하는 형님 볼때마다 너무 안쓰럽다. 좌우를 떠나서 논의는 충분히 해볼만하고 정은경도 서울시가 건의하면 검토해보겠다는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