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기계과인데 9급 기술직 vs 대기업 품질관리
운좋게 됬다
사실 안정적인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9급쪽으로 맘이 기운상황인데
이때 아니면 또 내가 언제 대기업을 가볼까라는 아쉬운 생각으로 맘이 싱숭생숭하다
주변 형님들이나 연세있으신분들은 무조건 9급하라는 말에 내 시야가 좁아진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ㅠ
말그대로 기계과인데 9급 기술직 vs 대기업 품질관리
운좋게 됬다
사실 안정적인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9급쪽으로 맘이 기운상황인데
이때 아니면 또 내가 언제 대기업을 가볼까라는 아쉬운 생각으로 맘이 싱숭생숭하다
주변 형님들이나 연세있으신분들은 무조건 9급하라는 말에 내 시야가 좁아진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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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공무원 되는거 보기 고까워서 대기업 가라네 ㅋㅋ
야 대기업은 업무강도가 사람을 죽여 ㅋ
그것도 품질이면 장난아니게 빡세지~~
무조건 공무원이다 사람답게 살고 가늘고 길게
그리고 나랏돈이 최고야 가보면알아 ㅋㅋㅋ
형이 대기업 품질있어봐서 아는데 거기도 파트별로 약간 갈리긴한다만 대체적으로 업무강도가 빡센 편이다. 돈 많이 주는데 일이 너무 많아서 잠을 하루 4시간씩 자며 3주간 일한적도 있음.
그러다보니 내가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만.
니가 선택하는 거지머. 9급 기술직이면 그래도 좀 낫긴한데 월급이나 근무환경, 업무강도 잘 따져서 선택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