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나 저나 지원받을 수 잇는 형편이 아니라서
우리들 힘만으로 어떻게든 결혼하자는...그럼 합의아닌 합의가 있는데
막막하네요 회사다닌지 3년차...(여친도 비슷한 연차) 1년에 1500씩 모으기도 빠듯한데 그럼 둘 합쳐서 9천만이잖아요?
집은 어떠케 사고 차도 아직 없는데 차는 또 언제사며...
집,차 산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또 돈들어갈 일이 많자나요? 여친이랑 결혼 준비를 어떻게 할지 얘기하다보니 막막해지네요..
2021.04.13 22:09
집안 지원 하나도 없이 결혼한 형들 어케 하신거죠...
조회 수 164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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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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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 9천+영끌대출 해서 오를지역에 오를아파트 사라( 부동산 공부도 많이하고 임장도 다니고 고수들한테 물어보고해서 아파트 잘 골라야 된다. B급입지는 안사느니만 못하다. 저평가된아파트라는건 없다. 오른건 오른이유가 있어서 오른다. 한달에 얼마씩 갚는다 생각하지마라 오를 가격을 생각해라. 적금 넣지마라 그거 넣을돈으로 영끌해서 대출갚는거다.
플랜B : 사는지역이 서울이나 경기도,광역시 도심일 경우 지금 형편으로는 영끌해도 못산다. 니랑 니여친 청약통장셋팅하고 청약 열심히 넣어라. 실수요자에 대한 해택은 어쩔수없이 늘어난다. 무주택세대주가 되서 열심히 청약공부도해서 성투해라.
ps. 큰돈을 만지면 오히려 돈을 아낄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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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다들 결혼안하는거자너 ㅠㅜ
결혼은 현실임
사랑도 좋치만 하자마자 궁핍해짐
애나면 더심함
스펙 키워서 이직해야지 빚투는 하지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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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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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같이벌면 살 수 있다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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