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할 만 한 직업 맞다...
자기는 처음에 돈 벌고 편하고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싶었다고 하는데
사람 사고 현장. 누군가가 자기들을 필요로 하고 있다면 어떻게던 간에 구하게 된다더라. 보호복 방독면 생각 안 하고 말이다.
술값 얼마 나오진 않았는데. 진짜 멋진 마음가짐이어서 내가 다 내고 왔다. 그런 소방관들만 있다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을 거 같다.
아는 동생이랑 그 동료인데. 오만원씩이라도 기부할 길만 있다면 기부할 생각이다. 멋있는 새키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