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있었던 일인데 며칠전에 롤하다가 시비붙은 새기가 강원고 김대훈 찾아오라고하길레 생각난거 여기다 품 ㅎㅎ..
난 어릴때부터 체격이 매우 컸고 항상 키가 반에서 제일큰 그런애였음. 운동을 취미로 배우기도했고 운동부 하라고 권유도 많이 받고.. 내 생각에는 학창시절에 그런 애들이 친구를 잘 사겼음ㅎㅎ..나도 사교성 좋았고
그거때메 중학교때 반장을 해서 두루 친해지게 됨. 반에 어떤 애가 일찐새기한테 괴롭힘당하길레 하지말라했고 그거때메 싸워서 그새기 개뚜둘겨팸. 그래서 유명해졌음. 그리고 시간이 좀 지난 뒤에 갑자기 다른 중 어떤 ㅁ친새기가 그당시 버디버디 쪽지로 욕 디지게함.
나도 난데없이 욕쳐먹으니까 빡돌아서 욕박고 수소문해서 누구인지 찾아냈지.
알던 여자애랑 같은 초등학교 출신이라 번호물어보고 전화걸었더니 나한테 욕한 이유가
찾아내보라고 해서 찾아서욕박았데.
알고보니 그때 메이플하다가 자리스틸당해서 꼬우면 ~중 나한테 찾아와라 이래서 그런거레
그래서 그 메이플한새기 누군가 수소문했더니 아까 내가 말한 일진한테 괴롭힘받은 걔가 그러고다님;
걍 심심해서 써봄..